연예 [TV줌인] ‘코빅’ 박명수X정준하, 쉽지 않은 도전이여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하와수’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빅’을 통해 꽁트연기에 도전했다. ‘무한도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7일 tvN ‘코미디 빅리그-자연인 하와수’에선 박명수와 정준하가 출연했다.  앞선 16일 ‘무한도전’에선 꽁트연기에 도전한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던 바. 그 완성본이 이날 ‘코빅’을 통해 공개됐다. 버라이어티가 친숙한 두 방송인의 꽁트 도전. ‘무도’ 스타들의 등장에 객석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러나 정준하가 “광고보고 온 건가?”라는 물음에 “앞만 보고 온 거다”라는 썰렁한 개그를 친 순간 객석에선 아쉬움 섞인 야유가 터졌다. 이에 정준하는 가발을 넘기며 “아, 춥다”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이번 꽁트의 콘셉트는 아르바이트 도전기. 알바 탈락 후 편의점에서 쫓겨난 박명수와 정준하는 인형을 뒤집어 쓴 채로 재등장해 ‘꼴뚜기 송’을 불렀다. 이에 관객들은 박수로 환호했다.  그러나 점장 최성민의 입에선 “너희들 못 웃길 거면 산으로 올라가”라는 일침이 터진 바. 결국 박명수는 무대에 무릎을 꿇곤 “끝났어”라고 말했다. 정준하도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고 진지하게 항변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최후의 피날레를 위한 것. 박명수와 정준하는 나란히 ‘바보가 바보에게’를 노래하며 코믹한 끝을 맞았다. 냉정한 꽁트의 세계. 하와수가 방청객들의 반응에 울고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연예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X이이경X손승원, 캐스팅 확정…2月 첫방송 [공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과 이이경, 그리고 손승원이 캐스팅됐다. 18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극본, 이창민 연출)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다. 되는 일 하나 없는 세 남자가 운영하는 와이키키에 정체불명의 아기와 미혼모가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등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을 인정받은 ‘핫’한 청춘배우 꿀조합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제2의 봉준호를 꿈꾸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CEO 강동구 역에 김정현이 낙점됐다. 연극무대와 영화를 거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정현은 영화 ‘초인’으로 본격 데뷔한 이후 ‘질투의 화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을 거쳐 청춘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학교 2017’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정현이 연기할 강동구는 계속되는 불운에 매사 시니컬하지만 마음이 약해 손해만 보는 헛똑똑이. 한때는 단편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기대주였지만, 만만치 않은 영화판에서 고생만 하다 꿈을 접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청년 실신시대의 표본과 같은 인물이다. 돈을 모아 영화를 찍자는 준기의 꼬임에 넘어가 대출까지 받아 게스트 하우스를 창업한다. 독보적인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받고 있는 김정현의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이경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기 충만’ 트러블 메이커 천준기를 연기한다. 염치와 체면은 1도 없고 얍삽함까지 겸비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볼매’의 소유자. 명품배우로 손꼽히는 아버지의 뒤를 잇겠다며 배우의 길에 들어섰지만 현실은 단역을 전전하는 생계형 배우다. 꿈을 이뤄줄 영화 제작비를 벌기 위해 동구, 두식을 꼬셔 게스트 하우스를 창업해 인생 더 꼬이게 만든 원흉. 이이경은 ‘학교 2013’, ‘초인시대’, ‘태양의 후예’, ‘마녀보감’ 등 드라마는 물론 ‘아기와 나’, ‘공조’ 등 스크린까지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끼로 호평을 받으며 웃음을 선사했던 이이경이 다시 한 번 천연덕스러운 특유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청춘시대2’에서 남친과 남사친 경계를 넘나드는 츤데레 다정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손승원은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중 한 명인 봉두식 역으로 합류한다. 착하고 순하지만 잔머리도 굴릴 줄 아는 곰 같은 여우.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지만 소설, 자소서 대필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전 재산을 털어 게스트 하우스를 창업한다. ‘청춘시대’,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드라마는 물론 ‘팬레터’, ‘그날들’, ‘쓰릴미’, ‘헤드윅’ 등 마니아층을 거느린 뮤지컬 무대에서도 연기력과 매력을 발산한 다재다능한 배우 손승원이 그려낼 봉두식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제작진은 “개성과 매력, 연기력까지 겸비한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등 라이징한 청춘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하드캐리한 각각의 캐릭터 매력을 생생하게 살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HB엔터테인먼트,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연예 장동민 "과거의 건방진 나 반성, 요즘 달라졌다" [인터뷰]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달라졌다. 여러 이슈를 겪고 한 걸음 성장했다. 채널만 틀던 나오던 그는 방송 활동을 대폭 줄였다. 아니, ‘방송이 줄어들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돌아본 자신. 그 속에서 장동민은 ‘여유’를 찾았다. “기계 같았던 일상이 달라졌다”며 여유롭게 웃었다. KBS2 ‘개그콘서트’ 회의에 한창인 장동민과 만났다. 그는 최강 한파 속 찾아온 감기 기운과 싸우며 ‘대화가 필요해’ 코너 만들기에 한창이었다. 올해 ‘개그콘서트’에 복귀한 장동민, ‘대화가 필요해’ 특집 때에도 볼 수 없던 그였기에, 장동민의 ‘개그콘서트’ 복귀는 여러모로 ‘의외’였다. “하하. 나도 의외였어요.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내가 설 줄이야. 그 당시가 ‘개그콘서트’ 침체기였거든요. 편하게 생각하고 특집 촬영에 나섰는데, 제작진으로부터 ‘쭉 같이하면 좋겠다’고 제안을 받았고 함께하게 됐어요. 사실 ‘소사이어티게임’ 합숙 중에 ‘합류’ 기사가 나가서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된 것도 있고요(웃음). 지금은 ‘물 흐르듯 하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지상파 3사에서 유일하게 남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매주 녹화가 진행되는 수요일을 제외하면, 출연진들과 매일 코너 회의를 하고 ‘또 다른 재미’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후배들이 새로운 코너를 많이 제안하기도 해요. 그럴 때마다 적합한 파트너를 찾아주기 위해, 또 다른 아이디어를 보태주기 위해 고심하죠. 사실 ‘새로운 코너를 기획한다’는 것은 코미디에 존재하지 않는 말 같아요. 어떤 것이 재미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현재 대한민국 사회가 웃음 코드를 잡기 무척 힘들어졌기도 하고요. 코미디를 15년 했지만, 지금처럼 힘들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일요일 밤=개그콘서트’라는 공식은 옛말이 된지 오래다. 여전히 즐겨보는 시청자도 존재하지만, 어떤 이는 ‘식상하다’ 말하고, 또 어떤 이는 ‘재미없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현실에서 너무나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코미디가 현실보다 재미있긴 힘들어요. 게다가 ‘코미디’를 보는 기준이 과거와 달라졌잖아요. 예전에는 ‘코미디니까 가능’했다면, 요즈음은 ‘코미디니까 더 그러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약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코미디’에서 ‘풍자’의 선을 지킨다는 것, 참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장동민은 ‘코미디언’으로 자신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 중이다. 어느덧 데뷔 15년 차, 막내로 시작했던 ‘개그콘서트’에서 왕고참 선배 중 한 명이 된 장동민. 그는 “선배라는 위치가 참 부담스럽다”며 허허 웃었다. ‘개그맨 장동민’의 시발점이기도 한 ‘개그콘서트’에서 언제까지 그의 개그를 볼 수 있을까. “과거에는 내가 참 건방졌던 것 같아요. 이 질문에 ‘얼마 정도 하려고요’라고 대답하는 것 자체가 참 건방진 게 아닌가 싶거든요. 이전에는 항상 끝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그 생각의 배경에는 ‘내가 하는 것은 모두 된다’는 자만이 있더라고요. ‘개그콘서트’는 아이디어가 통과돼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건데, 어떻게 내가 ‘내 끝’을 정할 수 있겠어요. 그저 매 회 출연하는 것을 감사할 뿐입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코엔스타즈, TV리포트 DB
연예 [TV줌인] ‘런닝맨’ 女게스트만 나오면 케미 만드는 이광수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고보결에서 전소민까지. 이쯤 되면 케미킹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런닝맨’의 에이스 이광수 이야기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고보결이 게스트로 출연해 ‘악인과의 전쟁’ 레이스를 함께했다.  이광수와 고보결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부부 호흡을 맞춘 사이다. 일찍이 양세찬이 “이광수가 고보결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오해를 한 것 같다”라고 둘 사이를 몰아간 가운데 유재석도 가세했다.  유재석은 고보결과 이광수의 러브라인을 차단하겠다는 듯 일부러 고보결과 이광수 사이에 자리를 잡은 것. 이에 이광수는 “왜 난리인가”라며 황당해 했다.  이날 고보결은 송지효에 걸려(?)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송지효와의 ‘억 소리 나는 게임’에서 패한 후 공포의 딱밤 벌칙을 받게 된 것.  그 강력한 한 방에 이광수는 “이건 그냥 깐 거다. 울어. 울어”라고 소리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미션 때도 이광수와 양세찬이 식사 선택권을 받은 가운데 런닝맨들은 그에게 잘 보이고자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고보결도 그 중 한 명. 고보결이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의 캐릭터 포로리 성대모사를 선보인 가운데 양세찬이 “다 드리겠다”라 외쳤다면 이광수는 그대로 요리를 고보결 앞에 대령하는 행동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전소민과도 여전한 케미를 뽐냈다. 식사 중 긴 갈치요리에 전소민이 “광수 오빠다”를 외친 것이 발단. 이어 전소민은 이광수에게 요리를 받고자 영화 ‘암살’ 속 이정재의 성대모사를 하는 것으로 예능 돌아이의 면모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연예 ‘외사친’ 윤종신의 진심 “일 잠시 쉬고 가족들과 시간 보내고파”[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 이것이 바로 아빠 윤종신의 진심이었다.  17일 방송된 tvN ‘나의 외사친’에선 윤종신 라임 부녀와 데이브 가족의 호수 피크닉 이모저모가 공개됐다.  패들보트를 즐기고자 와인 빛 호수로 향하는 길. 아름다운 바이런베이 풍경과 여유에 윤종신은 “한 6개월만 살아봤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윤종신은 “일은 하나도 하지 않고 오직 가족들 하고만”이라 덧붙이는 것으로 그 진심을 엿보게 했다.  호수 도착 후 패들보트에 오른 윤종신은 반복해서 물에 빠지며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대로 라임 양은 자유자재로 노를 저으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냈다.  호스 피크닉이 익숙한 데이브와 아이들은 자유롭게 물속을 누비는 모습. 이에 윤종신도 나섰다. 이미 체력이 방전됐음에도 라임 양을 위해 힘을 내는 것으로 부성애를 뽐냈다.  그러나 이도 잠시. 곧 기진맥진해 라임 양에 끌려 나가는 윤종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 라임 부녀가 한국에선 즐길 수 없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윤종신 부녀의 여행기 외에도 정치인 심상정의 산티아고 순례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연예 [TV줌인] ‘나쁜녀석들2’ 복수화신 지수, 박중훈 품으로 ‘5人 모였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복수화신이 된 지수가 박중훈의 품에 안기며 ‘나쁜녀석들’의 다섯 번째 멤버가 됐다.  17일 OCN '나쁜녀석들2‘에선 한강주(지수)가 조영국(김홍파)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며 우제문(박중훈) 팀과 엮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우제문과 노진평은 조영국의 살수 주재필을 잡기위해 그를 쫓아갔다. 그 때 한강주의 차가 주재필을 치었고 강주는 “너지?”라고 분노하며 피투성이가 된 주재필을 차에 밀어넣고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우제문 검사는 주재필을 잡기위해 강주를 쫓으며 필사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한강주는 주재필에게 자신의 여동생을 공격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주재필은 조영국의 오른팔인 하상모(최귀화)라고 알렸다. 이에 한강주는 복수심에 홀로 동방파 보스 하상모가 꽉 잡고 있는 클럽으로 가서 분노의 주먹을 날렸다.  한강주는 “내 동생한테 왜 그랬어”라고 외치며 분노했지만 오히려 하상모는 그를 비아냥거리며 죽지 않을 만큼 패주라고 말했다. 한강주는 “죽여버릴거야”라고 외쳤지만 동방파 조직원들이 떼거지로 덤비는 상황에서 반격은 불가능했다. 이때 우제문 일행이 한강주를 잡으러 왔고 그를 구했다.  이어 한강주와 함께 우제문은 주재필이 있는 곳을 찾았고 주재필로부터 조영국 회장과 시장의 악의 카르텔을 듣게 됐다. 조회장은 시장을 흔들어 서원시의 모든 이권 사업을 독차지하며 현승그룹을 키웠고 가장 중요한 재개발지구를 노리고 있다는 것.  또한 회장의 비서였던 한수현이 공격당한 이유 역시 말했다. 당시 그녀가 회장과 시장의 전화를 듣게 됐던게 화근이었다는 것. 그러나 주재필은 경찰서로 후송되는 도중에 조영국 패거리들에게 살해되고 말았다. 회장과 시장의 악의 카르텔을 증언해줄 결정적인 증인이 없어진 것. 그런가운데 우제문의 팀으로 한 명이 더 가세하게 됐다. 그는 다름 아닌 한강주였다. 의식불명인 동생 한수현의 병상 앞을 지키며 그는 복수를 다짐했던 것. 한강주의 등장에 노재평(김무열)은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우제문은 “나는 사람 믿고 일 안해. 사연 믿고 일하지. 사연 좋잖아. 쟤.”라고 말하며 한강주를 팀원으로 받아들인 이유를 밝혔다.  한강주가 ‘나쁜녀석들’팀에 합류한 가운데 이들이 시장과 회장의 악의 카르텔을 깨고 통쾌한 응징을 해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쁜녀석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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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서인국♥박보람, 1년 6개월째 열애 中 '7살 연상연하 커플'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과 가수 박보람(23)이 목하 열애 중이다. 취재 결과 서인국, 박보람은 1년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7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TV리포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함께 다니지는 않았지만, 각기 다른 동선에서 출발, 아지트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박보람이 해외 일정이 있는 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확인했다.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풋풋한 커플이었다. 서인국은 어린 연인을 배려하는 매너가 몸에 배어있었고, 박보람은 그런 남자친구를 의지하며 따랐다. 두 사람은 연인이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프렌드이기도 하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의지하는 이가 바로 연인이다. 박보람은 지난 10월 어머니를 잃었다. 2010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을 당한 것. 부모를 잃은 박보람의 슬픔은 컸다. 서인국은 힘들어하는 연인이 무너지지 않도록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박보람 역시 서인국이 힘든 일을 겪을 때,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박보람을 향한 서인국의 행동을 보면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자신도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더라. '보람이도 힘든데 내가 힘든 티를 내면 안될 것 같다'는 기특한 얘기를 하기도 했다. 박보람에게 전화가 오면 망설임 없이 바로받는 잡힌 남자친구이기도하다"라며 "사람들이 열애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한편 서인국은 2009년 '슈퍼스타K1'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38사기동대', '쇼핑왕루이' 등에서 굵직한 연기로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신이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단숨에 데뷔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서인국, 박보람(DB)
연예 [단독] '죽은왕녀..파반느' 영화화…고아성·조현철 주인공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고아성과 조현철이 영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이종필 감독)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못생긴 여자와 그를 사랑했던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카스테라',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등을 쓴 박민규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이번 작품은 인기 원작의 영화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바. 특히 외모 이데올로기에 대한 원작의 시선이 스크린으로 어떻게 옮겨질지가 관심사다. 이를 표현할 배우들의 앙상블도 중요한 가운데, 고아성과 조현철이 캐스팅돼 작품 준비에 한창이다. 영화 '괴물', '설국열차', '우아한 거짓말', '오피스', '오빠 생각' 등 다양한 규모와 장르를 넘나들며 힘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고아성은 못생긴 외모의 여자를, 영화 '차이나타운', '초행' 등 매작품 변화무쌍한 모습을 펼친 조현철은 그를 사랑한 남자를 연기한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영화 '전국노래자랑', '도리화가'로 관계 사이를 섬세하게 조명한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연예 "부산행 신드롬 어게인"…'염력' 1월말 개봉 확정[공식]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염력'(연상호 감독, 영화사 레드피터 제작)이 1월말 개봉을 확정했다. '염력'은 평생을 평범하게 살아왔지만 하루아침에 초능력을 얻게 된 남자 ‘석헌’(류승룡)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딸 ‘루미’(심은경)를 구하기 위해 세상을 놀라게 할 염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16년 여름, '부산행'으로 한국 좀비 영화의 새로운 문을 열며 흥행력은 물론, 국내를 너머 세계에서도 작품성을 인정 받은 연상호 감독이 2018년 1월말 개봉을 확정 지은 '염력'을 통해 초능력을 소재로 한 영화에 도전하며 또 한번 폭발적인 신드롬을 예고한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여준 연상호 감독. 한국 영화에서 다루지 못했던 '좀비'라는 새로운 소재에 과감하게 도전하며 탄탄한 스토리와 강렬한 비주얼로 '부산행'을 완성시킨 연상호 감독은 재난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연상호 감독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한국 좀비 영화의 포문을 연 '부산행'은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며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도전적이면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전 세계의 호평을 이끌어낸 연상호 감독이 '염력'을 통해 초능력 소재에 도전하며 한국 영화의 가능성을 또 한번 확장한다. 연상호 감독은 신작 '염력'을 통해 하루아침에 염력을 갖게 된 평범한 남자 '신석헌'의 이야기를 서울 도심 한가운데를 배경으로 하여 신선한 볼거리와 비주얼로 그려내며 놀라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부산행' 이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연상호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과 섬세한 연출력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강한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진 '염력'은 2018년 1월말 개봉, 새해 극장가를 들었다 놓을 강력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염력' 포스터
연예 [단독] '부산행' 칸 신드롬 이을까…'염력' 베를린영화제 출품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부산행' 연상호 감독, 칸 이어 베를린까지 휩쓸까. 최근 영화계에 따르면 '염력'은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출품을 앞두고 막바지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염력'은 하루아침에 초능력이 생긴 평범한 남자 석헌(류승룡)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딸 루미(심은경)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가 출연했다. 지난해 여름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일찍이 관심이 쏠렸다.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으로 제6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돼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역대 칸 미드나잇 최고의 스크리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세계 영화인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티에리 프레모는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은 경쟁부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연 감독의 '칸 패밀리' 합류를 시사하기도 했다. 실제로 당초 '염력'은 내년 칸영화제 출품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개봉 시기 조율 끝에 베를린영화제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영화제는 사회, 정치적 논쟁을 조명하는 영화나 인류 문제를 다루는 작품에 우호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염력'을 미리 본 관계자들에 의하면 '부산행'과 마찬가지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를 통해 날카로운 사회 비판 메시지를 담아낸 연상호 감독은 좀비버스터 '부산행'을 통해서도 풍자의 시각을 놓치지 않았던 바. '염력' 역시 흥미롭고 유쾌한 이야기 저변에 자신만의 색을 녹여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염력'의 출품 결과는 내년 1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19일 제작보고회를 갖고 첫 베일을 벗는다. 그간 베를린국제영화제에는 '태백산맥'(임권택 감독), '공동경비구역 JSA'(박찬욱 감독), '나쁜 남자'(김기덕 감독) 등의 한국영화가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그 결과 '사마리아'(김기덕 감독)가 은곰상(감독상)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박찬욱 감독)가 알프레드 바우어상(특별상)을,  '파란만장'(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단편부문 금곰상을, '밤의 해변에서 혼자'(홍상수 감독)가 은곰상(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는 2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및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김정현x이이경x차인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주인공 [TV리포트=신나라 기자] JTBC에서 4년 만에 내놓는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 남자 주인공 3인방의 가닥이 잡혔다. 8일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배우 김정현, 이이경, 차인하가 '으라차차 와이키키' 남자 주인공 3인방으로 출연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강동구로 분한다. 강동구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CEO 겸 프리랜서 연출가다. 제2의 봉준호를 기대하며 영화감독을 꿈꿨지만 현실은 돈 되는 영상을 찍어가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스타 등용문'이라 일컬어지는 '학교' 시리즈 '학교 2017'로 눈도장을 찍은 김정현. 신인답지 않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그가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인다. 이이경은 동구의 대학 선배 천준기로 분한다. 배우 아버지를 둔 덕에 배우의 꿈을 키우며 살아왔지만 연기에 재능이 없는 인물. 돈 되는 건 뭐든 하는 생계형 배우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이경은 묵직한 무게감은 물론 코믹 연기까지 일당백을 소화하는 배우다. 최근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은 그이기에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도 물오른 끼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의 대학 동기 봉두식 역에는 차인하가 물망에 올랐다.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의 공동 CEO 겸 프리랜서 작가이지만 현실은 반 백수. 대한민국 최고의 금사빠다. 그룹 서프라이즈U 출신 차인하는 '사랑의 온도'를 통해 첫 연기자 데뷔를 치렀다. 두 번째 작품 만에 비중 있는 역할을 맡게 된 만큼 차인하의 성장세 또한 주목할 점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JTBC가 4년 만에 내놓는 청춘 시트콤이다. 서울 이태원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드라마. 앞서 여주인공에는 류화영의 출연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맨투맨' 이창민 PD가 연출을 맡으며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무한도전’X'코빅' 콜라보 온다…박명수·정준하 新 코너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미디 빅리그’를 준비 중이다. 7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새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이 ‘코미디 빅리그’ 회의실 근처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는 상황.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양세형은 박명수에게 “형은 ‘코미디 빅리그’ 막내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유재석 역시 “막내로 들어가야 한다. 아이디어부터 다시 짜야 한다”면서 맞장구를 쳐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자막으로도 ‘좋은 걸 넘어 필요한 아이템’ ‘코빅 막내 기대해’ 등이 나왔다. 역시 ‘무한도전’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로 현실화 시킨 것. 그동안 ‘무한도전’에서는 말하는 대로 이뤄진 아이템이 많았다. 2010년 ‘알레스카에서 김상덕 찾기’와 2015년 ‘무도드림’, 그리고 올해 ‘볼링치자 수현아’ 특집이 대표적. 과거에는 입조심 특집까지 진행했다. 이에 또 어떤 화제의 특집을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는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유명 개그맨으로 자리 잡았다. 정준하는 1995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했고, 2003년 ‘코미디 하우스’에서 바보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개그계에서는 베테랑이지만 최근 ‘무한도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터. 두 사람의 코너가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코미디 빅리그’가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이인 만큼 박명수와 정준하가 부담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박명수와 정준하는 ‘코미디 빅리그’로 다시 한 번 웃음 사냥꾼이 될 수 있을지, 어떤 코너를 준비할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무한도전’
연예 [단독] 고수·김우빈, 광고료 미지급에 뿔났다 '2억원대 소송'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김우빈, 고수가 광고에이전시 S사와 2억원대 광고모델비 미지급 문제로 법적 다툼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사는 2012년 8월께 배우 고수와 모 기업간의 광고 계약을 대행했으나, 2017년 말인 현재까지 1억 2천 5백만원에 해당하는 광고모델료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  김우빈도 고수와 마찬가지로 광고료를 받지 못했다. S사는 2013년 3월 김우빈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주는 S사에 김우빈의 모델료를 지불했으나 S사는 해당 금액(6천 6백만원)을 배우에게 건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S사는 두 배우에게 지급할 사측의 재산이 없다는 이유로 모델료 지급을 보류한 상태다. 압류할 재산이 없어 법원 판결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김우빈, 고수는 계약을 이행했음에도, 수 년째 모델료를 지급 받지 못했다. 고수는 12월 다시 S사를 고발할 예정이다. 현재 고문변호사 통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김우빈은 우선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도 제동을 걸었다.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 윤리위원회(연매협 상벌위)는 국내 대부분의 매니지먼트사로 구성된 회원사에 S사를 불량사로 규정, 협업 금지를 요청했다. 상벌위 측은 "S사를 본 위원회에 고발조치한다"며 "상습 임금 체불 불량업체로서 전례를 비추어 볼 때 정상적 요건이 갖추어지지 못한 질서교란 영업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이는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근간을 흔드는 불법행위로, 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또다른 제3의 피해를 막기위해 상벌조정윤리위원회 운영규칙안에 따라 본 협회 회원(사)들에게 협업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연매협 상벌위 측은 1일 TV리포트에 "입금 체불은 업계에서 가장 악독한 행위"라며 "연매협이 주도해 S사와의 협업 금지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DB
연예 [단독 인터뷰] '결혼' 박재현 "16살 연하 피앙세, 속 깊어 끌렸죠"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예비신부)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깊어서 끌렸죠."  내년 3월 '품절남'이 되는 배우 박재현. 예비신부는 무려 16살 어린 평범한 직장인이다.  박재현은 예비신부 한모 씨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 교제 기간은 6개월, 나이 차이나 짧은 교제 기간에 우려 섞인 반응도 있지만, 박재현은 한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나이는 어리지만 요즘 젊은 친구 같지 않았다"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에 선발로 입상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시대'로 얼굴을 알렸다. 박재현의 히트작은 단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다.  15년 넘게 방송 중인 '서프라이즈'에서 박재현은 13년째 주연을 맡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의 장수 주연 비결을 묻자 그는 "제작진이 찾아줘서 하고 있다"며 겸손을 보인다.  현재는 채널A '천일야사'에도 고정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박재현.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찾아주는 곳마다 가서 연기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2세 계획을 물었다. 박재현은 "두 명 정도는 갖고 싶다"며 쑥스럽게 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박재현
연예 [★리포트] "족구왕→봉블리→김주만" 안재홍, 현실 연기史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안재홍의 연기에 물이 올랐다. '응답하라 1988' 코믹을 도맡더니 '쌈, 마이웨이'에서는 현실 로맨스와 짠내 청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안재홍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했다. 이후 '굿바이 보이', '북촌방향', '졸업여행', '레몬타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미라의 의지'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그런 안재홍이 대중에 얼굴을 알린 것은 2014년 영화 '족구왕'부터였다. 관심 없는 복학생에서 족구 하나로 슈퍼 히어로가 된 홍만섭을 맡아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 그는 제2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제15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제 2의 송강호'라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독립영화계의 기대주였던 안재홍, 그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전격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걸었다. 극중 정봉 역을 맡아 또 한번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 '봉블리'라는 애칭 속에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균(김성균), 라미란(라미란)의 엉뚱한 큰아들, 미옥(이민지)을 향한 순정남 등 다양한 매력을 소화하며 '응팔'의 웃음을 견인했다. 이후 안재홍은 영화 '도리화가', '널 기다리며', '위대한 소원', '굿바이 싱글', '범죄의 여왕', '조작된 도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임금님의 사건수첩'까지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안재홍의 활약, 예능에도 손을 뻗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내 귀에 캔디'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배우 안재홍이 아닌, 인간 안재홍으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런 안재홍이 드라마로 돌아왔다. 바로 KBS2' 쌈, 마이웨이'다. 박서준, 김지원의 차기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쌈, 마이웨이'. 이 드라마에서 역시 안재홍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극중 백설희(송하윤)과 6년 째 열애 중인 김주만을 연기 중. 그는 오랜 연인들의 시들해진 모습과 결별 후 힘들어하는 모습 등을 사실감 있게 전달 중이다. 또한 현실의 벽 때문에 쉽게 결혼을 마음 먹을 수 없는 20~30대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해 공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안재홍의 현실 연기가 빛을 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족구왕', '응답하라 1988', '쌈마이웨이'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