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줌인] "역시 신원호"…'감빵생활', '응답' 없이 해냈다 [종영①]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응답' 시리즈가 아니어도 가능했다. 신원호 감독의 성공 말이다. 지난 18일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반신반의한 반응 속에서 시작했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사랑 받았던 신원호 감독의 새로운 소재. "이번에도 성공할까"라는 의문이 대부분의 반응이었다. 특히 교소도라는 소재 역시도 낯설고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었다. '범죄 미화'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게 자리잡았다. 하지만 역시 신원호였다. 다소 지루했던 1회 전개, 2회부터는 등장 인물들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극의 재미를 높였다. 문래동 카이스트, 해롱이, 법자, 고박사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가득 채웠다.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캐릭터들을 완성도 높게 표현하며 '슬기로운 감빵생활' 만의 재미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는 신원호 감독의 주특기다.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다. 낯선 배우들의 출연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왔다. 연기를 보는 것이 아닌, 실존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듯한 효과를 줬다. 예능 PD 출신 신원호 PD의 드라마 연출. 역시 여느 드라마와 달랐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장면에서도 효과음을 주며 '블랙 코미디'라는 장르를 살렸으며, 극중 '픽미' 노래를 삽입하며 '프로듀스 101'과 같은 연출을 넣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극의 디테일을 살리며 공감을 높였다.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어 감옥 소재까지 성공한 신원호 PD. 이제 그의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연예 ‘감빵생활’ 정수정 “경험없는 나, 연기 고민 깊어…無일탈 후회” [인터뷰②]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정수정(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또 한 번의 연기 도전을 마쳤다. 짧지만 인상 깊었다. 그의 생각은 어떨까. 정수정은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우정 정보훈 극본, 신원호 연출) 종영을 맞아 최근 TV리포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의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 드라마. 정수정은 극중 김제혁(박해수)의 여자친구이자 쾌활한 여대생 지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정수정은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2010년 MBC ‘볼수록 애교만점’을 시작으로 SBS ‘상속자들’, tvN ‘하백의 신부 2017’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전작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하지만 정수정의 연기에 대한 고민은 끊임이 없었다. 연기를 할수록 그 고민은 깊어질 뿐이다. 그는 “경험이 진짜 없다. 감독님이나 선배님들과 이야기할 때 보면 저는 너무 단조롭게 살았다는 것을 느낀다. (경험이 없으니까)캐릭터의 감정을 잘 이해 못하겠더라. 그게 연기할 때 제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조롭게 살아온 제 삶은 연기하는 사람이 아니면 좋은 거라 생각한다. 저는 9, 10년을 이렇게 살아왔더니 이제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스물다섯 살이 됐으니까 지금부터 변화가 있고, 새로운 것을 찾게 되고,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지금까지도 좋았던 것이 있지만, 앞으로는 뭔가 의식하고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정수정은 지금까지 해본 가장 큰 일탈로 ‘술’을 꼽았다. 그는 “사실 일탈을 별로 안 해봤다. 요즘 ‘학교 다닐 때 땡땡이 칠 걸’ ‘담이라도 넘어볼걸’ 그런 생각을 한다. 안 해본 것을 후회한다”며 “가장 큰 일탈은 술을 많이 마시고 집에 들어가서 엄마한테 혼난 거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말씀 잘 듣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지 않았다. 술을 마셔도 잠은 꼭 집에서 자야한다”고 알렸다. 에프엑스로 활동 할 때도 정수정은 일탈하지 않고 성실했다고. 그는 “에프엑스 활동할 때도 모든 일정을 다 소화했다. 민폐 끼치기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나 때문에 이렇게 됐다’라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고 말했다.  정수정의 이러한 가치관은 가족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는 “어릴 때부터 이런 생각을 해왔으니 가족에게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한다. 언니 제시카의 영향도 크다. 언니가 워낙 독립적이고 주체적이다. 책임감도 많이 있다. 엄마도 그런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연예 '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멜로 장인의 귀환…첫 스틸 공개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멜로 장인 감우성이 돌아온다. 2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배유미 극본, 손정현 연출)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이야기를 그린 리얼 어른멜로다.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가슴 뛰는,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멜로로 2018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9일 남자주인공 감우성(손무한 역)의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극중 감우성이 연기하는 손무한은 ‘고독한 독거남’이다. 한때 카피라이터로 매일 신화를 썼지만, 지금은 회의시간에 볼펜이나 세우는 남자. 독한 남자에서 고독한 아재로 4차 성징 중인 남자다. 그런 손무한에게 '키스 먼저 하자'는 여자 안순진이 나타나며 그의 인생이 바뀌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감우성은 회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안경 너머 눈빛은 날카롭고 예리한 느낌이다. 표정 역시 자기 생각이 뚜렷한 캐릭터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감우성은 단 2장의 사진만으로도 ‘고독한 독거남’이자 까칠남 손무한 캐릭터를 오롯이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속 ‘허술한 아웃도어남’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 보는 사람들의 궁금증이 샘솟기도. 대중은 배우 감우성의 지적인 이미지를 기억한다. 이 같은 감우성의 매력은 ‘멜로’라는 장르에 완벽히 맞아 떨어지며 ‘연애시대’를 비롯한 다양한 멜로명작을 남겼다.  그런 감우성이 2018년 첫 멜로로 돌아온다. 그것도 지적인 매력은 물론, 때로는 유쾌하기까지 한 특별한 캐릭터 손무한으로 돌아온다. ‘키스 먼저 할까요’ 속 감우성의 특별한 멜로가 궁금하고 기대되는 것이 당연하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이야기를 그린 리얼 멜로다. 좀 살아본 사람들의 상상불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랑이야기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오는 2월 5일 월요일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M C&C  
연예 ‘크로스’ 전소민 “‘런닝맨’과 달라, 의외로 소심” [일문일답]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크로스’ 전소민이 생애 첫 메디컬 도전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최민석 극본, 신용휘 연출) 측은 19일 극중 고지인 역을 맡아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전소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전소민의 첫 메디컬 출연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에 전소민은 인터뷰를 통해 ‘크로스’와 고지인 캐릭터,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첫 메디컬 도전에 대해 “이 정도로 힘들 줄 몰랐다. 특히 가장 힘든 건 의사 가운이 얇아서 춥다는 점”이라며 센스 있게 말했다. 이어 “이번 출연을 통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보고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로운 경험의 연속에 연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소민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라는 드라마에서 흔히 다뤄지지 않았던 생소한 직업 연기를 앞두고 다양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크로스’를 위해 캐릭터-작품-의학 공부 크게 3가지를 하고 있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직업적인 매력을 많이 느끼게 됐고 인터넷으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며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해 ‘크로스’에서 보여줄 ‘고지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저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장기이식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것만으로도 ‘크로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드라마로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알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메디컬 복수극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다음은 ‘크로스’ 전소민 일문일답 Q1. 극 중 고지인과 자신의 모습 비교 A. 많은 분들께서 ‘런닝맨’을 보고 제가 굉장히 적극적이고 활발하고 똘기 넘치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소심한 여자다. (웃음) 반면 고지인은 굉장히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면이 많아 그런 부분이 저와의 차이점인 것 같다. 하지만 저 또한 고지인처럼 내 안에 있는 정의가 살아서 꿈틀거리는 욕망을 갖고 있는데 불의를 보면 못 참는 모습이 제일 비슷한 것 같다. 모든 분들께서 고지인의 열정과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생각된다. Q2. 고지인만의 매력 포인트 A. 고지인은 한 마디로 정의로운 사람이다. 여기에 친절하고 상냥하고 어른들께도 사근사근 대하는 모습이 고지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 생각하고 이런 부분을 많은 시청자분들이 좋아해주시리라 믿는다. (웃음) 또한 이러한 밝은 매력이 ‘크로스’의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적절하게 상쇄시켜주는 역할까지 하는 것 같다. 특히 ‘크로스’가 메디컬 복수극이라는 장르물이다 보니 출연자 대부분이 남자 배우들이다. 여자 연기자는 손연희 역의 양진성씨랑 저 그리고 간호과장이나 의원사모 등 손에 꼽히는데 이런 점 때문인지 선·후배 배우들이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촬영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Q3. 첫 메디컬 출연 A. ‘크로스’로 메디컬 드라마에 첫 출연하게 됐는데 이 정도로 힘들 줄 몰랐다. (웃음) 아무래도 메디컬 드라마가 수술신 등 리얼리티와 디테일을 요구하는 신들이 많다 보니 신용휘 감독님 디렉션에 따라 한 장면이 완성되기까지 수차례 합을 맞춰보고 여러 각도에서 반복 촬영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가장 힘든 건 의사 가운이 얇아서 춥다는 점이다. (웃음) 하지만 처음 연기하는 장르물인 만큼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보고 느끼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새로운 경험의 연속에 연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Q4.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직업 생소 A. 장기이식 코디네이터가 드라마는 물론 한국에서도 흔치 않은 직업으로 알고 있다. 저도 ‘크로스’를 촬영하면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직업적인 매력을 많이 느끼게 됐고 인터넷으로 관련 자료를 찾아 보며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는 등 캐릭터-작품-의학 공부 크게 3가지를 하고 있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장기이식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것만으로도 ‘크로스’가 굉장히 매력적인 드라마로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훈남 그 자체” ‘모두의 연애’ 안승환, 현실 남친의 정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모두의 연애’ 안승환이 이른바 ‘남친짤’을 공개했다. 안승환은 최근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에서 24살에 모태 솔로를 탈출, 다사다난한 첫 연애를 통해 점점 여자친구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첫 연애에 하는 실수들을 현실감 있는 연기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19일 안승환의 소속사 태양이엔티 공식 SNS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승환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안승환은 센스 있는 위치선정으로 남친짤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문구가 적힌 네온사인 앞에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포즈를 취한 것. 이는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진 촬영 장소는 ‘모두의 연애’ 촬영장. 안승환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인간 비타민’ 같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안승환은 현실에서는 완벽한 훈남 남친으로, ‘모두의 연애’에서는 영락없는 ‘연애 신생아’ 연기로 어떤 모습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방출하고 있다. 앞으로 그가 극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안승환이 소속된 태양이엔티는 김흥수 홍희원 이수아 이제이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태양이엔티 공식 SNS
연예 사무엘, 日 데뷔 확정…2월 첫 싱글 발매 [공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다수 사무엘(Samuel)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19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엘이 오는 2월 7일 첫 일본 싱글 ‘식스틴(SIXTEEN)-Japanese Ver’을 발매하며 일본 무대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후지산케이 그룹 산하의 대형 영상·음악 소프트 제작사 포니캐년(Pony Canyon)과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차근차근 일본 진출을 준비해왔던 사무엘은 오는 2월 본격적인 열도 공략에 나서게 됐다. 포니캐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식스틴(SIXTEEN)’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하며, 사무엘의 일본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사무엘은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 콘셉트로 ‘식스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어나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노래하는 사무엘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로 현지 팬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사무엘은 곧 일본 공식 팬클럽 GARNET JAPAN을 창단할 예정이다. 일본 데뷔와 함께 도쿄 및 오사카에서 앨범 발매 기념 프로모션 및 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연예 [TV줌인] '어서와' 데이비드, 건강이상도 이겨낸 韓 사랑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영국 친구 데이비드가 건강 이상 속에도 한국 체험에 힘을 쏟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북한산을 오르는 영국 친구 사이먼, 앤드류, 데이비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비드는 혈관수축제까지 먹으며 등반에 나섰다. 사이먼, 앤드류는 데이비드의 건강을 걱정했고 데이비드는 "난 숨쉬는 것에 집중해야할 것 같다", "구급차는 불러주겠지"라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데이비드는 힘든 등반도 버텨냈다. 특히 "살아생전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며 한국의 산 풍경을 지켜보며 감탄했다.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데이비드. 그의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산에서 내려온 이들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고 고민 끝에 엄나무 닭백숙을 시켰다. '치킨 수프'를 상상한 세 사람은 엄나무 닭백숙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곧 닭백숙의 맛에 빠져들었다. 폭풍 흡입을 하던 데이비드는 갑자기 식사를 멈췄다. 그는 "조금 걸어야겠다"고 건강이상 증세를 보였다. 결국 그는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몇시간 휴식 후 회복을 한 데이비드는 앤드류, 사이먼이 있는 곳으로 향해 치맥을 즐겼다. 이들은 또 다시 한국의 문화를 즐기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예 홍상수X김민희 ‘풀잎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공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풀잎들’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지난 18일 해외배급사 화인컷 측은 “‘풀잎들’(홍상수 감독)이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풀잎들’은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담은 흑백 영화로 알려져 있다. 홍상수 감독의 연인 김민희는 물론, 정진영 기주봉 등이 출연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내달 15일부터 개최된다. ‘풀잎들’이 초청 받은 포럼 부문은 각국 독립영화와 실험적 성격의 영화들을 소개하는 섹션. ‘풀잎들’에 대해 크리스토프 테레히테 포럼 부문 집행위원장은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이 그러하듯, 단 한 음절도 바꾸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처럼 그 자체로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 안에 담긴 유머와 신랄함, 신중한 아름다움, 관대함, 인간미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포럼 섹션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1997년 초청된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21년 만에 포럼 섹션에 선보이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풀잎들’을 포럼 섹션의 첫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한편 ‘풀잎들’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이는데 이어 올해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TV줌인] ‘리턴’ 살인마 신성록과 신경전, 고현정은 웃었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단 2회 만에 밝혀진 한은정 사건의 진상. ‘리턴’의 전개가 휘몰아친 가운데 고현정의 명불허전 카리스마가 빛을 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리턴’에선 인호(박기웅)의 변호를 맡게 된 자혜(고현정)의 활약기가 그려졌다.  인호가 미정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나라는 자혜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자혜는 담당변호사로서 인호를 만났다. 인호는 그런 자혜에게 미정과의 관계와 사건 당일의 정황 등을 밝혔다.  미정은 인호를 “최소한 시리얼 넘버가 적힌 명품가방에 시체를 넣어서 도로에 버릴 만큼 멍청해 보이진 않던데”라고 평했다. 여기에 영은(김희정)까지 손을 보태 목격정보를 모으고자 발품을 팔았고, 그 결과 두 여자는 사건지 근처 차량의 블랙박스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다. 더구나 인호는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있는 상황.  자혜는 이 블랙박스를 증거로 영의 주장에 반박했다. 인호가 알리바이를 만들고자 따로 사람을 부렸다는 인호의 주장엔 “그 정도로 치밀한 사람이 시리얼 번호가 적힌 명품가방에 시신을 넣어서 마을 사람이 다니는 도로에 버렸다?”라며 코웃음 쳤다.  이렇듯 첨예하게 맞선 두 남녀이나 인호 명의의 펜트하우스가 있으며 미정이 이 펜트하우스에 들어가는 장면이 찍혔으나 나오는 장면은 찍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자혜도 동요했다. 자혜는 “형사님도 스모킹 건은 못 찾은 거 같은데 절 상대하시려면 정황이 아니라 증거를 찾으셔야 할 겁니다”라고 쏘아붙이면서도 착잡함을 감추지 못했다.  분노는 거짓말을 한 인호를 향했고, 결국 그는 자혜 앞에 모든 진실을 털어놨다. 이에 따라 용의자는 태석(신성록)과 학범(봉태규), 준희(윤종훈)로 늘어난 바. 자혜는 태석을 만나 펜트하우스에서의 입맞춤을 추궁하는 것으로 강한 한 방을 날렸다. 이러한 자혜와 태석의 신경전은 이날 방송의 백미. 나아가 태석과 두 친구가 미정 사건의 진범임이 밝혀지며 ‘리턴’의 전개가 초반부터 요동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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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폿@스타] 진주형♥베트남스타 치푸, 핑크빛 데이트…럽스타까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국 배우 진주형과 베트남 배우 치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베트남 매체 KENH14의 17일 베트남 인기 여배우 치푸와 진주형의 열애 증거를 보도했다. 필리핀 호텔에서 함게 포착됐으며, 진주형의 생일에는 한국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지난 12월 하노이에서 포착된 사진에는 커플티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체 측은 팬들이 찍어 온라인에 게재한 사진을 증거로 첨부했다. 필리핀 방문 당시에는 '럽스타그램'도 올렸다.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이 진주형과 치푸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차를 두고 게재됐다. KENH14는 치푸가 공개 연인인 길레와 최근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치푸와 진주형이 연인일 것이라는 추측에 힘을 실었다. 길레는 베트남 스타로, 치푸의 동성 연인으로 알려졌다. 진주형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아이언맨' '화랑' 등 작품에 출연했다. 치푸와는 영화 '러브 어게인'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진주형이 치푸의 'Give Me Closer'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인연을 이어갔다. 치푸는 '베트남 김태희'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진 현지 스타로, 지난해 한국에서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KENH14
연예 [단독] 이준♥정소민, '곰신커플' 탄생…100일 휴가 데이트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됐다. 배우 정소민 이준의 얘기다. 정소민이 최근 군입대한 이준을 기다리면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준과 정소민은 핑크빛 열애 중이다. 지난 2017년 12월 29일엔 판교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준과 정소민은 다정하게 백화점의 L사 매장을 방문, 스카프를 고르며 연인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날은 이준의 신병위로휴가 첫날이었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준은 4박 5일의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연인 정소민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소민과 이준은 지난 8월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소민은 이 작품을 통해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고, 이준은 연기력을 또 한 번 인정받으며 차세대 원톱 주연 배우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두 사람이기에 열애 사실을 아는 주변 지인들의 축하와 응원이 끊이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준은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같은 해 영화 '닌자 어쌔신'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이후 '정글피쉬' '선녀가 필요해' '아이리스2' '갑동이' '풍문으로 들었소'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정소민은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의 주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장난스런 KISS'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스물' '아빠와 딸'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엠블랙 지오♥최예슬, 열애 중…아이돌x배우 커플 탄생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이돌,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그 주인공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엠블랙 지오, 최예슬이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약 5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지오는 최예슬의 가족들과도 자주 어울리는 사이. 지오는 여자친구 최예슬은 물론, 그의 부모님과 동생까지 살뜰히 챙기며 든든한 남자친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예슬도 그런 지오의 모습에 더욱 큰 애정을 느끼고 있다고. 특히 엠블랙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여자친구 최예슬과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는 물론, 지난 11월 초에는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며 애정을 확인했다. 크리스마스도 물론 함께했다. 듬직한 남자친구, 애교 많은 여자친구. 주위에서 바라본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커플 그 자체다. 엠블랙 멤버로 사랑을 받은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지오가 사랑에 빠진 배우 최예슬은 1994년생으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연예 [직격인터뷰] 이세창 "믿음으로 재혼 결심…이해심 많은 아내 고마워"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지난 11월,  배우 이세창이 아크로바틱 전문 배우 정하나와 새 출발을 알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이혼한지 4년 만에 찾은 사랑이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세창 정하나 부붕의 신혼 일상이 전파를 탔다. 뒤늦게 떠난 신혼여행에서 그는 전 부인과의 이혼 이유, 새로운 삶, 아내를 향한 애정, 악플 심경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 후에는 이세창 정하나 부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 함께 무차별 악플 공격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댓글에 상처받을 아내 걱정부터 하는 그. 이세창은 미안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Q : 신혼여행에서 이혼 심경을 밝히게 됐다. 불편하지 않았나 조금은 불편했는데 덮을 수 있는 일은 아니잖아요. 이번 방송을 끝으로 다시는 이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이제 자초지종은 다 얘기한 것 같고, 과거보다는 미래를 보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Q : 정하나 씨의 마음고생이 상상이 된다 많이 힘들어하죠. 미안할 따름이에요. 뉴스 댓글 이런 거 말고도 개인 SNS로도 악플이 달리고 메시지가 오고 하더라고요. 이걸 이겨내는 방법은 따로 없는 거 같아요. 시간이 약이니까 열심히 사는 방법 밖에는 없겠죠. Q :  아내 자랑 좀 해 달라 제일 감사한 건 아내가 이해심이 많다는 거예요. 오늘 방송 나간 뒤에도 주변에서 전화도 받고, 악플도 접했을 텐데 의외로 저보다 잘 견뎌주는 것 같더라고요. 미안하니까 많이 물어보진 못 해요. Q :  어떤 매력에 끌렸나 저랑 비슷한 사람이에요. 취미도 성격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가치관이 비슷하다는 거예요. 살아가면서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해법을 찾는 방법이 비슷해요. 앞만 보고 달려갈 때 한 번 더 미래에 대해 볼 수 있게 하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말을 잘 해줘요. 말을 참 예쁘게 하는 사람이에요. Q :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뭘까 서로를 믿는 부분이요. 힘든 시기를 경험했으니까 다시는 그런 일이 안 생기게 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더 생기고, 시행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겨요. Q : 하지만 연예인이기에 네티즌 반응을 무시할 순 없을 것 같다 저는 악플을 크게 신경 안 써요. 악플러들은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살다 보니까 좋은 것만 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더라고요. 물론 주변 반응을 느끼면서 저 스스로를 돌아보긴 해요. 이혼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이를 악물고 버텨온 시간들도 있잖아요. 제가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과연 악플들만큼 정말 잘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이혼이 실패라고 해도, 실패 자체가 지탄을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Q : 우려의 시선에게 한 마디 한다면? 지금도 아이 때문에 연락을 주고받고 있어요. 제가 잘 사는 게 모두가 잘 사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 시기가 잘 극복이 되고 나면 외국처럼 되기는 어렵겠지만 지연 씨와의 관계도 원만해지지 않을까요?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조혜련 “기미가요 논란, 한일관계 생각 못한 제 잘못” [인터뷰②]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과거 일본에서의 활동을 떠올렸다. 그 당시 ‘죽을 만큼 힘들었다’던 그이지만, 이제는 직접 털어놓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1992년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조혜련은 ‘웃으면 복이 와요’ 오늘은 좋은날’ 일요일 일요일 밤에’ ‘세바퀴’ 등에서 활약했다. 활발하게 활동하던 지난 2005년, 일본 진출을 결심하고 6개월 만에 일본어를 마스터했다. 2006년 ‘퀴즈! 일본어왕’으로 일본 방송에 데뷔한 그는 이후 다수의 일본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무엇보다 NHK에 고정 출연한 한국 최초 연예인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분명 대단한 기록이지만, 국내에서 조혜련의 일본 활동에 대해 좋게 기억하는 시청자는 없다. 처음에는 그의 도전을 응원했지만, 여러 번의 구설수가 시청자를 등 돌리게 했다. 이는 조혜련 자신도 힘들게 만들었던 기억임이 자명하다. “‘일본 진출’을 결심하고 일본 쇼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언어를 습득했어요. 한국에도 일은 많았는데 욕심으로 한 도전이었어요. ‘딱 죽을 만큼 힘들었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몸 고생, 마음고생을 했죠.” 무엇보다 조혜련이 2009년 TBS ‘링컨’에 출연해 ‘기미가요’에 기립박수를 친 것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당시 ‘기미가요’인 줄 몰랐고, 알았다면 출연하지 않았을 거예요. ‘가수가 노래를 했으니 박수를 친다’는 의례적 행동이었거든요. 사전에 철저하게 조사를 못 한 제 잘못이죠.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더 깊이 생각하지 못한 탓도 있습니다. 바보같이 몸으로 겪고서야 잘못을 알았어요.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당시 여러 논란은 그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잘못을 인정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 돌아보면 많이 힘들었지만, 그 속에서 또 다른 성장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해외 활동에서는 언어뿐 아니라 모든 것에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걸 배웠고요. 그 일들이 있기 전에는 내가 생각해도 난 안하무인이었거든요. 그런 내게 브레이크가 됐습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단독] 서인국♥박보람, 1년 6개월째 열애 中 '7살 연상연하 커플'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과 가수 박보람(23)이 목하 열애 중이다. 취재 결과 서인국, 박보람은 1년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7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TV리포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함께 다니지는 않았지만, 각기 다른 동선에서 출발, 아지트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박보람이 해외 일정이 있는 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확인했다.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풋풋한 커플이었다. 서인국은 어린 연인을 배려하는 매너가 몸에 배어있었고, 박보람은 그런 남자친구를 의지하며 따랐다. 두 사람은 연인이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프렌드이기도 하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의지하는 이가 바로 연인이다. 박보람은 지난 10월 어머니를 잃었다. 2010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을 당한 것. 부모를 잃은 박보람의 슬픔은 컸다. 서인국은 힘들어하는 연인이 무너지지 않도록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박보람 역시 서인국이 힘든 일을 겪을 때,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박보람을 향한 서인국의 행동을 보면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자신도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더라. '보람이도 힘든데 내가 힘든 티를 내면 안될 것 같다'는 기특한 얘기를 하기도 했다. 박보람에게 전화가 오면 망설임 없이 바로받는 잡힌 남자친구이기도하다"라며 "사람들이 열애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한편 서인국은 2009년 '슈퍼스타K1'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38사기동대', '쇼핑왕루이' 등에서 굵직한 연기로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신이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단숨에 데뷔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서인국, 박보람(DB)
연예 [단독] ‘무한도전’X'코빅' 콜라보 온다…박명수·정준하 新 코너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미디 빅리그’를 준비 중이다. 7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새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이 ‘코미디 빅리그’ 회의실 근처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는 상황.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양세형은 박명수에게 “형은 ‘코미디 빅리그’ 막내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유재석 역시 “막내로 들어가야 한다. 아이디어부터 다시 짜야 한다”면서 맞장구를 쳐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자막으로도 ‘좋은 걸 넘어 필요한 아이템’ ‘코빅 막내 기대해’ 등이 나왔다. 역시 ‘무한도전’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로 현실화 시킨 것. 그동안 ‘무한도전’에서는 말하는 대로 이뤄진 아이템이 많았다. 2010년 ‘알레스카에서 김상덕 찾기’와 2015년 ‘무도드림’, 그리고 올해 ‘볼링치자 수현아’ 특집이 대표적. 과거에는 입조심 특집까지 진행했다. 이에 또 어떤 화제의 특집을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는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코미디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유명 개그맨으로 자리 잡았다. 정준하는 1995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했고, 2003년 ‘코미디 하우스’에서 바보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개그계에서는 베테랑이지만 최근 ‘무한도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터. 두 사람의 코너가 ‘코미디 빅리그’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코미디 빅리그’가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이인 만큼 박명수와 정준하가 부담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박명수와 정준하는 ‘코미디 빅리그’로 다시 한 번 웃음 사냥꾼이 될 수 있을지, 어떤 코너를 준비할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무한도전’
연예 [단독] 고수·김우빈, 광고료 미지급에 뿔났다 '2억원대 소송'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김우빈, 고수가 광고에이전시 S사와 2억원대 광고모델비 미지급 문제로 법적 다툼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사는 2012년 8월께 배우 고수와 모 기업간의 광고 계약을 대행했으나, 2017년 말인 현재까지 1억 2천 5백만원에 해당하는 광고모델료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  김우빈도 고수와 마찬가지로 광고료를 받지 못했다. S사는 2013년 3월 김우빈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주는 S사에 김우빈의 모델료를 지불했으나 S사는 해당 금액(6천 6백만원)을 배우에게 건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S사는 두 배우에게 지급할 사측의 재산이 없다는 이유로 모델료 지급을 보류한 상태다. 압류할 재산이 없어 법원 판결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김우빈, 고수는 계약을 이행했음에도, 수 년째 모델료를 지급 받지 못했다. 고수는 12월 다시 S사를 고발할 예정이다. 현재 고문변호사 통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김우빈은 우선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도 제동을 걸었다.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 윤리위원회(연매협 상벌위)는 국내 대부분의 매니지먼트사로 구성된 회원사에 S사를 불량사로 규정, 협업 금지를 요청했다. 상벌위 측은 "S사를 본 위원회에 고발조치한다"며 "상습 임금 체불 불량업체로서 전례를 비추어 볼 때 정상적 요건이 갖추어지지 못한 질서교란 영업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이는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근간을 흔드는 불법행위로, 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또다른 제3의 피해를 막기위해 상벌조정윤리위원회 운영규칙안에 따라 본 협회 회원(사)들에게 협업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연매협 상벌위 측은 1일 TV리포트에 "입금 체불은 업계에서 가장 악독한 행위"라며 "연매협이 주도해 S사와의 협업 금지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DB
연예 [단독 인터뷰] '결혼' 박재현 "16살 연하 피앙세, 속 깊어 끌렸죠"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예비신부)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깊어서 끌렸죠."  내년 3월 '품절남'이 되는 배우 박재현. 예비신부는 무려 16살 어린 평범한 직장인이다.  박재현은 예비신부 한모 씨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 교제 기간은 6개월, 나이 차이나 짧은 교제 기간에 우려 섞인 반응도 있지만, 박재현은 한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나이는 어리지만 요즘 젊은 친구 같지 않았다"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에 선발로 입상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시대'로 얼굴을 알렸다. 박재현의 히트작은 단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다.  15년 넘게 방송 중인 '서프라이즈'에서 박재현은 13년째 주연을 맡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의 장수 주연 비결을 묻자 그는 "제작진이 찾아줘서 하고 있다"며 겸손을 보인다.  현재는 채널A '천일야사'에도 고정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박재현.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찾아주는 곳마다 가서 연기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2세 계획을 물었다. 박재현은 "두 명 정도는 갖고 싶다"며 쑥스럽게 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박재현
연예 [★리포트] "족구왕→봉블리→김주만" 안재홍, 현실 연기史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안재홍의 연기에 물이 올랐다. '응답하라 1988' 코믹을 도맡더니 '쌈, 마이웨이'에서는 현실 로맨스와 짠내 청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안재홍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했다. 이후 '굿바이 보이', '북촌방향', '졸업여행', '레몬타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미라의 의지'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그런 안재홍이 대중에 얼굴을 알린 것은 2014년 영화 '족구왕'부터였다. 관심 없는 복학생에서 족구 하나로 슈퍼 히어로가 된 홍만섭을 맡아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 그는 제2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제15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제 2의 송강호'라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독립영화계의 기대주였던 안재홍, 그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전격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걸었다. 극중 정봉 역을 맡아 또 한번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 '봉블리'라는 애칭 속에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균(김성균), 라미란(라미란)의 엉뚱한 큰아들, 미옥(이민지)을 향한 순정남 등 다양한 매력을 소화하며 '응팔'의 웃음을 견인했다. 이후 안재홍은 영화 '도리화가', '널 기다리며', '위대한 소원', '굿바이 싱글', '범죄의 여왕', '조작된 도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임금님의 사건수첩'까지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안재홍의 활약, 예능에도 손을 뻗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내 귀에 캔디'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배우 안재홍이 아닌, 인간 안재홍으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런 안재홍이 드라마로 돌아왔다. 바로 KBS2' 쌈, 마이웨이'다. 박서준, 김지원의 차기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쌈, 마이웨이'. 이 드라마에서 역시 안재홍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극중 백설희(송하윤)과 6년 째 열애 중인 김주만을 연기 중. 그는 오랜 연인들의 시들해진 모습과 결별 후 힘들어하는 모습 등을 사실감 있게 전달 중이다. 또한 현실의 벽 때문에 쉽게 결혼을 마음 먹을 수 없는 20~30대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해 공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안재홍의 현실 연기가 빛을 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족구왕', '응답하라 1988', '쌈마이웨이'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