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리폿] 한 때는 형제, 지금은 경쟁…하이라이트 vs 비투비

기사입력 2017-10-13 10:10:25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한 때는 형제였다. 지금은 경쟁 관계다. 하필이면 한 날, 한 시에 컴백으로 맞붙는 그룹 하이라이트와 비투비.



하이라이트와 비투비는 오는 16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하이라이트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해서, 비투비는 정규 2집으로 준비를 마쳤다. 하이라이트는 올해 처음 등장한 이름이지만, 실상은 아이돌 선배 연차. 게다가 비투비의 직속선배였다.



하이라이트가 전신 비스트를 토대로 구성됐다는 건 알만한 이들은 모두 아는 히스토리. 멤버 장현승을 제외한 비스트 출신 다섯 멤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밖에서 다시 만나 하이라이트로 재구성됐다.



2017년 새출발을 선언한 하이라이트는 차례로 앨범을 내놓으며 어느새 미니 2집 앨범 ‘CELEBRATE’ 발매까지 앞두고 있다. 새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는 하이라이트의 댄스곡이다. 기존 비스트 표 댄스 타이틀 흐름을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역시 유쾌하게 꾸며냈다고.



반면 비투비는 비스트가 없는 사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든든한 보이그룹으로 성장했다. 2015년 정규 1집 ‘Complete’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비투비는 2년 만에 두 번째 정규 ‘Brother Act.’를 기획했다.



최근까지도 멤버별 솔로곡을 발표했던 비투비는 그만큼 자신감도 넘친다. 발라드 타이틀로 돌아오는 비투비는 또 한 번 차트 점령을 예고한다. 새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그동안 자작곡 커리어를 차곡하게 쌓은 멤버 임현식이 완성했다. 듣기 편안한 멜로디에 덤덤하게 풀어낸 가사로 비투비 표 발라드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과 연장선이다.



‘큐브 형제’로 만났던 하이라이트와 비투비, 오는 16일 선의의 경쟁자로 재회한다. 그 결과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어라운드어스, 큐브엔터테인먼트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단독] '리틀 송혜교' 한지우, 3살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11월 결혼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리틀 송혜교' '청순 베이글녀'로 유명세를 탄 배우 한지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9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한지우는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으로, 상당한 훈남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여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한지우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올릴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지우는 1987년생으로, 고등학생 때 중국에서 유학한 해외파.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2010년 KBS 8부작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한지우는 같은 해 MBC 예능 '뜨거운 형제'에서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아바타 소개팅녀로 등장,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밖에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이름없는 여자'에도 출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지우는 결혼식을 올린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이다. 한지우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과 병행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연예 [TV@픽] ‘백년손님’ 조연우, 9살 연상 장모님과 “세대차이 無”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조연우가 장모님보다 아내와 세대 차이를 더 느낀다고 고백했다. 오늘(19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강제 처가살이의 원조 조연우가 출연, 9살 차이 장모와 16살 차이 아내에 대해 털어놓는다. MC 김원희는 “원조 사위로서 ‘백년손님’의 덕을 톡톡히 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조연우는 “9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장모와 어색함을 ‘백년손님’을 통해 깰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원희는 “장모님과는 9살 차이, 아내와는 16살 차이가 나는데 어느 쪽으로 더 세대 차이가 더 많이 나느냐”고 물었고, 조연우는 당연하다는 듯이 “어느 쪽으로 더 많이 나겠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연우는 “아내와 세대 차이가 더 많이 난다. 하지만 장모님과 세대 차가 나지 않다 보니 가깝지만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더라. 너무 가깝게 대하면 버릇없게 보일까 조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연우는 “나는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바지를 바짝 올려 입는다. 그런데 아내가 이걸 굉장히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도 “바지를 추켜올려 입고 배를 가려야 배탈이 나지 않고 따뜻하다”라며 공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조연우가 밝힌 16살 연하 아내와의 세대 차 에피소드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연예 [룩@재팬] 기무라 타쿠야, 히가시노 게이고作 캐스팅…원작팬 거센 반발 [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불과 2,3년 전만 해도 시청률 1등 공신으로 손꼽히던 전 SMAP 멤버 기무라 타쿠야가 벼랑 끝에 섰다. 팬들에 의해서다. 기무라 타쿠야는 최근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런데 촬영도 전에 문제가 생겼다. 기무라 타쿠야 캐스팅을 두고 원작 팬들의 반발이 일고 있는 것. 여주인공 나가사와 마사미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것과 상반된 반응이다. 기무라 타쿠야는 SMAP 해체 과정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혔고, 많은 팬들이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팬들의 비난 여론은 일로 연결됐다. 10여 개가 넘던 광고들도 대부분 재계약이 불발됐다. '배신자' 이미지 때문이다. 출연 중인 프로그램도 라디오 하나다. 한편 '매스커레이드 호텔' 감독은 후지TV에서 'HERO'를 연출한 스즈키 마사유키 연출자. 당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HERO'의 주인공은 기무라 타쿠야. 당시 기무라 타쿠야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내년 개봉 예정인 '검찰 측 죄인' 흥행 여부도 불분명할뿐더러, 현지 언론은 이 영화가 성공하는 건 기무라 타쿠야가 아닌 공동 주연 니노미야 카즈나리 때문일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스타]헤어의 완성은 원빈…불혹의 얼굴천재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조각 같은 얼굴이면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괜찮다. 배우 원빈이 패션에 이어 머리 스타일까지도 ‘얼굴이 완성’이라는 결론을 도출시켰다. 원빈은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기업의 행사가 있었다고. 이날 행사에서 포착된 원빈의 모습은 상상 이상. 푸들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슈트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2015년 5월 공개된 이나영과의 결혼식 당시의 단발머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원빈은 데뷔 당시부터 조각같이 아름다운 비주얼,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데뷔작인 드라마 ‘프로포즈’(1997)에서는 자신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골든레트리버를 산책시키는 꽃미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9년 방송된 드라마 ‘광끼’에서는 어깨를 넘는 길이에 강렬한 웨이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애니메이션 속 테리우스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은 그의 잘생김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후에도 원빈은 수염을 기르거나, 장발을 고수하는 등 본인만의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 광고에서는 깔끔하게 앞머리까지 넘긴 포니테일 스타일도 소화했다. 영화 ‘아저씨’(2010)에서는 거울을 보며 직접 삭발을 하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원빈은 2015년 5월, 배우 이나영과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8월 득남했다. 활발한 광고 활동으로 근황을 전해온 원빈. 여러 작품에 이름은 거론됐을 뿐, ‘아저씨’ 이후 7년째 작품 활동은 쉬는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인스타그램·각 드라마 캡처,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