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멘토 6人, 출사표 던졌다… ‘프로발굴러’ 경쟁

기사입력 2018-02-14 15:31:01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풀잎 기자] Mnet ‘고등래퍼2’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멘토들의 출사표와 이미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14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각 멘토들이 팀을 이룬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산이와 치타는 퍼포먼스, 라이브스킬, 무대 매너 등의 멘토링뿐 아니라 따뜻한 가슴으로 친형, 친누나 같은 멘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산이는 “내가 왜 산선생인지 고등래퍼에서 증명하겠다. 우리 팀에서 우승자를 배출하면 회식비를 모두 내겠다”며 특유의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유일한 여성 멘토인 치타는 “감수성 충만한 10대들에게 따뜻한 누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VMC의 수장 딥플로우는 그의 존재감을 입증하듯 단독 멘토로 낙점됐다. ‘프로발굴러’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는 딥플로우는 지난 고등래퍼에도 멘토로 참가해 파이널 진출자를 최다 배출하며 훌륭한 조력자 역할을 해냈다. 그는 “이번 고등래퍼2에서 제2의 넉살을 발굴하고, 우승자를 배출할 시 넉살의 헤어스타일을 똑같이 따라 하겠다”라며 파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으로 힙합씬의 트렌드 메이커로 떠오른 그루비룸은 잠재력 넘치는 힙합 원석 고등래퍼를 트렌디한 힙합 뮤지션으로 탈바꿈 시킨다는 각오다. 아울러 “이번 고등래퍼2를 위해 준비해놓은 비트가 있다”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멘토 조합으로 행주, 보이비 콤비가 나선다. 10년 넘게 동고동락하며 눈빛만 봐도 통하는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보이비는 “고등학생이었으면 행주와 함께 고등래퍼에 지원했을 것”이라며, 행주는 “고등학교 시절의 나보다 지금의 고등래퍼들이 랩을 훨씬 잘하는 것 같다. 내가 나왔으니 제2의 행주대첩이 될 것”이라는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8100억 기부선언' 주윤발, 실체는 놀라움 그 자체[룩@차이나] [TV리포트=박설이 기자] 8100억 원을 보유한 자산가 주윤발, 이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주윤발, 엄청나게 화려하고 대단한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지만 현실에서의 주윤발은 소탈 그 자체다. 주윤발은 평소 버스, 페리 등 홍콩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일반 시민을 만나는 일도 잦다. 시민이 주윤발을 알아보면, 주윤발은 인사에서 그치지 않고 함께 셀카를 찍어준다. 주윤발은 레드카펫이나 화려한 행사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평소 길에서 목격됐을 때의 옷차림은 180도 다르다. 평소 할인매장에서 옷을 사서 입는다는 그는 화려한 의상을 즐기지도 않는다. 검은 운동복과 운동화, 백팩 차림으로 홍콩 거리를 거닌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17년 된 노키아 2G 휴대전화를 사용할 정도로 검소하다. 미담도 유명하다. 지난해 여름 태풍 하토가 홍콩을 덮쳤을 당시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자 몸소 나무를 치웠고, 이를 알아본 시민과 사진을 찍어주는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동물 보호 센터에서 유기견 구조에 나서기도 했다. 애처가 면모도 유명하다. 천후이롄과 결혼한 지 30년이 넘은 주윤발은 소문난 사랑꾼이다. 아내의 생일, 자신의 생일, 결혼기념일 때마다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 여기에 거액의 재산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주윤발에 세계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박명수, 김제동 등 유명인들이 주윤발의 기부 선언에 감동해 화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웨이보, 페이스북,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주윤발)
연예 현아 “큐브 위해 몸이 부서져라 일한 죄…피 말리는 시간” [공식입장]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현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지에 앞서 자필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함께 했던 시간을 되짚었다.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신대남 대표 앞으로 계약 해지 관련해 공식입장을 보냈다. 원활하지 않은 과정을 원망하며, 일방적으로 퇴출 통보를 받은 것에 씁쓸함을 쏟아냈다. 지난 15일 현대주간에 의해 공개된 편지에 따르면 현아는 “잘 아시겠지만 저는 오늘날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있기까지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활동한 죄밖에 없습니다”며 첫째, 둘째, 셋째로 순서를 매겨 자신의 선택을 소개했다. 첫째는 JYP와 결별할 때 홍승성 회장 편에 섰다, 둘째는 홍회장과 박충민 사장이 갈등을 빚을 때 설득을 뿌리치고 홍회장 편에 섰다, 셋째 큐브가 상장한 후 그리고 큐브가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한 죄를 꼽았다. 하지만 현아는 지난 9월 직속후배 펜타곤 멤버 이던과 열애가 밝혀지며 큐브엔터테인먼트로부터 퇴출을 통보받았다. 이를 두고 현아는 “제가 얼마나 죽을죄를 졌는지 모르지만, 9월 초부터 모든 스케줄이 지금껏 취소되었다”고 짚은 후 직접 아닌, 9월 13일 기사를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현아는 편지를 쓴 10월 4일까지 주주총회 소집 관련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핑계를 대고 시간을 끌며 시간을 끌며 지연시키고 있다. 저는 하루하루 피를 말리는 시간이다. 두 달 되는 긴 시간동안 저는 기다리기 너무 힘이 든다”며 10월 15일까지 답신을 달라고 독촉했다. “저의 마음과 상관없이 큐브로부터 퇴출돼 저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지고 명예는 실추됐다. 아름다운 옛정을 생각하신다면 아름답게 원만히 해결되기를 소망한다.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지금까지 진행된 사실을 근거로 기자회견을 통해 저의 길을 가겠다”는 뜻을 밝힌 현아.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최종 입장을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