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텔 강요하며 성추행"…한재영X김영수 대표, 동시 폭로글 등장

기사입력 2018-03-04 22:52:24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이번엔 배우 한재영의 성추행 의혹이다.



연극배우 박모 씨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극단 신화 대표이자 연출 김영수와 배우 한재영을 고발하고 싶다'는 제목으로 폭로글을 게재했다.



박 씨는 "한 선배가 나도 너랑 자보고 싶어라고 얘기했다. 그 선배는 지금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한재영이라는 배우다 그때도 연기잘하는게 권력인 느낌이 있었고, 그때는 영화에도 단역으로 나오고 있었다. 지금은 황정민 배우의 소속사로 들어가서 조연으로 나와서 볼때마다 그날의 상처가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극단으로 가서 자려고 가는데 한재*이 따라와서 모텔가자고 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머릿속이 어떻게 된 사람이면 방금 성추행으로 울던 후배에게 저럴수 있을까. 거부하고는 극단으로 갔는데 따라왔다. 그리곤 나를 성추행했다. 내가 끝까지 거부하자 나갔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같은 극단에 있던 김영수 대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씨는 "2011년 어느날 출근을 했더니 대표가 나시하나에 팬티 바람이였다. 그리곤 내 볼에 뽀뽀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배들과 다함께 뒷풀이를 하는데 지하철이 끊겨서 집에 못가니 극단에서 자고 바로 출근하겠다 했는데 모텔로 데려갔다. 자기는 그런거 아니라고 오해말라고 잠도 제대로 못잘것같아서 그런다며 결국 모텔로 들어갔고 나는 너무 불편하고 이상해서 소파가 있길래 거기에 누웠다. 대표는 갑자기 내가 있는데도 옷을 다벗고 자연스럽게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라며 "아닐꺼라고 계속 속으로 되뇌이면서 쭈그리고 있었다. 샤워를 다하고 나온 대표는 침대로 들어가더니 왜 거기에 있냐고 침대로 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는 얘길했다. 나는 그건 진짜 아닌것 같다고 끝까지 침대에 올라가지 않자 대표는 불같이 화를 내며 그럴꺼면 나가자고 해서 나왔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한재영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감초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화 '재심' '대립군' 등에 등장했고,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2'에 출연했다.



이하는 박 씨가 남긴 글 전문이다.



2010년 23살에 극단신화에 들어갔고, 극단엔 막내들이 돌아가면서 아침에 와서 장을 보고 음식을 해서 대표와 함께 밥을 먹었는데 2011년 어느날 출근을 했더니 대표가 나시하나에 팬티바람이였다 그리곤 내 볼에 뽀뽀를 했다.

나는 너무 놀라서 표정관리가 안됐었고 싫어하자 자신은 강아지나 애기들이 이뻐서 뽀뽀하는것처럼 나에게 뽀뽀를 한것이고 내가 이상하게 느끼는건 내가 생각이 더러워서라고 했다.



나는 우리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에게 여자로 느끼고 성추행을 한다는것에 대한 것이 혼란스럽기만 했고 그다음에 출근했을땐 입꼬리에 뽀뽀를 했고 나는 용기내어 이건 아닌것같다고 말했더니 왜그러냐고 되물었고 나는 우리 엄마한테 얘기못할 일이 없고 소소한것까지 얘기하는데 이건 말못하겠다고 얘기했더니 대표는 꼭 다 얘기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역시 이것은 끝이 아니었다.



막내생활 열심히하고 있다가 청소년연극 '고딩만의세상'을 준비할 때였다.

그때 극단선배들은 대학로에서 '상계동덕분이'를 공연하고 있었고 매일 극단으로 출근하거나 공연장으로 갔었다. 선배들과 다함께 뒷풀이를 하는데 지하철이 일찍 끊긴다고 먼저 일어났다.



그런데 가는도중 명동쯤에서 대표에게 연락이 왔다. 연기적인걸로 할 얘기가 있으니 내리라고 했고 명동에서 내려서 기다렸다. 그날 함께 술집에서 술마시면서 연기에 대한것을 들었고 그리고 나는 지하철이 끊겨서 집에 못가니 극단에서 자고 바로 출근하겠다 했는데 모텔로 데려갔다. 자기는 그런거 아니라고 오해말라고 잠도 제대로 못잘것같아서 그런다며 결국 모텔로 들어갔고 나는 너무 불편하고 이상해서 소파가 있길래 거기에 누웠다. 대표는 갑자기 내가 있는데도 옷을 다벗고 자연스럽게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아닐꺼라고 계속 속으로 되뇌이면서 쭈그리고 있었다.



샤워를 다하고 나온 대표는 침대로 들어가더니 왜 거기에 있냐고 침대로 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는 얘길했다. 나는 그건 진짜 아닌것 같다고 끝까지 침대에 올라가지 않자 대표는 불같이 화를 내며 그럴꺼면 나가자고 해서 나왔다. 그리곤 모텔에 환불요청을 했지만 당연히 환불은 안됐다. 씩씩거리면서 배우는 생각하는게 열려있어야하는데 너는 그렇지 못하다고 화를 냈다. 대표는 왜 자신이 내게 청소년극에서 역할을 왜 너에게 많이 줬는지 모르겠냐고 했다.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아닐 것이라고 계속 믿고 싶었던 내 생각은 틀렸단걸 알았다 그리곤 각자 따로 갔다. 그때부터였다. 내가 무슨 실수를 하면 무대에 혼자 서있게 하고 선배배우들이 관람석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나를 혼냈다. 대역죄인같이 느껴졌다. 너무 힘들어서 결국 극단선배들만 있는 술자리에서 선배들에게 대표와 있었던 일을 울면서 토로했다.



그런데 한 선배가 나도 너랑 자보고 싶어 대표님도 남자야 라고 얘기했다.

다른 선배들이 무슨 소리하냐고 하자 그 선배는 조용히하라고 했고 다른 선배들은 합죽이가 됐다. 그 선배는 지금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한재영이라는 배우다 그때도 연기잘하는게 권력인 느낌이 있었고, 그때는 영화에도 단역으로 나오고 있었다. 지금은 황정민 배우의 소속사로 들어가서 조연으로 자주 나와서 볼때마다 그날의 상처가 떠오른다.



심지어 라디오스타에 나올때는 부들부들 떨렸다.



거기서 끝도 아니였고 한재영은 나보고 나오라고 하더니 바로 옆의 술집으로 이동해서 단둘이서 술을 마셨다 다른 선배들은 쫓아오지 않았다. 술마시면서 연기에 대해 조금 얘기하더니 나더러 계산하라고 해서 계산하고 나왔다. 그리고 나는 또 극단으로 가서 자려고 가는데 한재*이 따라와서 모텔가자고 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머릿속이 어떻게 된 사람이면 방금 성추행으로 울던 후배에게 저럴수 있을까 거부하고는 극단으로 갔는데 따라왔다. 그리곤 나를 성추행했다. 내가 끝까지 거부하자 나갔다. 청소년연극을 끝으로 극단연습실에가서 극단을 그만두겠다고 얘기하자 대표는 어디가서 극단신화에 있었다고 얘기하지 말라며 누군가가 너에 대해 묻는다면 나쁘게 얘기하겠다고 했고 나는 앞으로의 연기생활이 막힌다는 생각과함께 겁을 먹었다.



극단사람들과 속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외엔 침묵하고 살았다. 계속 침묵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내고 있고. 지금 이순간을 놓치면 후회할것 같았다. 사실 이 일이 제일 큰상처라서 그렇지 별의별 일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때 이후로 나는 더이상 순진하진 않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한재영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신데렐라 됐다…유쾌한 반전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의 귀여운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임메아리 극본, 송현욱 연출) 측은 레드카펫의 신데렐라가 된 서현진의 반전을 담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조금은 특별한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참신한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 감성 폭발 로맨틱 분위기로 ‘설렘주의보’를 발동시켰던 ‘뷰티 인사이드’는 전현무로 변신한 서현진의 모습을 담은 폭소유발 2차 티저에 이어 재기발랄하게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3차 티저까지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 공개된 3차 티저는 마치 신데렐라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몰려든 취재진을 뒤로하고 레드카펫 위를 달리는 서현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구두가 벗겨진 상황에서도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서현진의 애타는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지만 맨발의 서현진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안방. “나 왔어”라고 외치는 서현진의 목소리에 안재현과 문지인이 달려 나온다. 밤 9시 30분을 가리키는 시계를 확인하며 안도하는 서현진. 세 사람은 다정히 TV 앞에 앉아 설레는 표정으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를 시청하기 시작한다. 꽃다발을 든 이민기, 그에게 달려가 안기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로맨틱한 장면. “이거 완전 재밌대”라고 말하는 문지인과 “예쁘다”고 말하는 안재현의 말에 서현진은 능청스럽게 “누가?”라고 묻는다. 안재현이 “여주”라고 대답하자 만족한 듯 웃는 서현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본방사수’를 위해 ‘밤 9시 30분’에 맞춰 귀가한 서현진, 그의 곁에서 ‘뷰티 인사이드’를 시청하는 안재현과 문지인, 반려견 ‘낑깡이’의 모습까지 센스 넘치는 반전 티저가 설렘과 동시에 기대를 높인다. 티저를 통해 미리 찰떡 호흡을 선보인 서현진과 안재현은 ‘뷰티 인사이드’에서 소꿉친구 사이인 한세계와 류은호로 분해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청량한 기운과 맑은 영혼을 가진 ‘신부 지망생’ 류은호는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한세계의 비밀을 알고 이를 지켜주는 든든한 친구다. 두 사람의 특별한 절친 케미는 로맨스 못지않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낼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문지인의 등장 역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라이프’ 후속으로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연예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나이 들면서 캐릭터도 점차 성숙” [화보]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도경수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에디션’ 측은 도경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도경수는 매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증명해내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담백하면서도 깨끗한 배우 본연의 얼굴을 보여주며, 연기에 대한 깊고 진중한 생각을 이야기 했다. ‘백일의 낭군님’에 대해 도경수는 “좋은 선배들과 함께한 감사한 현장이었다. 송주현 마을 사람들이 그립다”고 말했다. 사전 제작으로 ‘백일의 낭군님’ 촬영은 모두 끝난 상황. 도경수는 “드라마 촬영 일정에 몸이 적응하는 바람에 한동안은 일정 시간 자고 나면 반사적으로 일찍 눈이 떠졌다. 막상 깨서 덩그러니 있으면 좀 어색했다. 대본을 읽고 뭐라도 외워야 할 것 같고, 문경으로 가야 할 것만 같았다”면서 ‘백일의 낭군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도경수는 지금까지 매 작품 마다 장르와 캐릭터의 결을 달리해왔다. 이와 관련해 “연기를 통해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어리게 보일 수 있는 캐릭터도 해왔다면 캐릭터도 점차 성숙하고 변화하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며 사람이 변하듯이,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만나게 되는 캐릭터의 성향도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 그 모습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연기하는 즐거움에 대해 차분히 알렸다. 도경수는 올 하반기 개봉할 영화 ‘스윙키즈’와 애니메이션 ‘언더독’ 목소리 연기로 관객과 한층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한편 더 많은 도경수 화보는 ‘마리끌레르 BIFF 스페셜 에디션’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연예 황보라 "'배가본드' 국정원 요원 役, 6년 만에 갖는 단발 스타일" [화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봉세라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낸 뒤 차기작 ‘배가본드’를 준비 중인 배우 황보라가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보라는 “‘배가본드’의 국정원 요원 역할 덕에 예전부터 하고 싶던 단발 스타일을 6년 만에 갖게 됐다”며 “캐릭터에 걸맞는 모습을 만들기 위해 직접 단발을 제안했다”고 ‘배가본드’ 에 대한 욕심을 표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봉세라에 대해선 “화끈하고 솔직한 성격의 봉세라 캐릭터가 내 성격과 비슷하다. 술 즐기는 것도 닮았다”며 봉세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가 즐겨보는 방송은 ‘인간극장’과 ‘다문화 고부열전’. “프로그램 속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삶을 배우고 그 안에서 또 연기도 공부한다”고 했다. ‘1급 비밀’, ‘우리가 만난 기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어쩌다 결혼’, 그리고 ‘배가본드’까지 황보라는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으며 2018년 내내 ‘열일’했다. 그 덕에 얻은 ‘믿보배 황보라’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런 타이틀을 붙여주셔서 황송하다”며 “2018년은 복 받았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연예 판빙빙 탈세 의식, 리빙빙 "난 합법적인 일만 한다" [룩@차이나]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배우 리빙빙이 세무조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빙빙은 19일 홍콩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본토 출신 배우인 리빙빙은 홍콩 기자들 앞에서 광둥어를 사용해 현지 매체의 환영을 받았다.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리빙빙이 출연한 제임스 스타뎀 주연의 '메가로돈'이 5억 달러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기록, 리빙빙은 이날 홍콩 행사에서 자신의 몸값 상승에 대해 "그럴만하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개런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화제는 세무조사로 전환됐다. 판빙빙이 출연료 이면계약서 작성으로 탈세 관련 조사를 받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 세무조사가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리빙빙은 진지한 표정으로 "나는 합법적인 일만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판빙빙의 탈세 논란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자 리빙빙은 손을 내저으며 "죄송하다, 답변하지 않겠다"고 대응했다. 판빙빙과 자신을 구분하지 못하는 팬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쿨하게 답했다. 올초 리빙빙이 한 해외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해외 팬이 판빙빙의 사진을 들고 와 사인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그럴 수 있다. 우리 두 사람 삶이 줄곧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중국 배우 리빙빙은 '레지던트 이블5' '트랜스포머4' '메갈로돈' 등에 출연했으며, 전지현과 함께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판빙빙, 리빙빙)
연예 "입술만 빼고 다 성형" 박나래, 솔직하니 호감일 수밖에 [리폿@이슈]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렇게 솔직한 연예인을 보았나.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화끈한 성형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화사의 '화자카야'를 방문했다.  이날 화사는 박나래를 킴 카다시안 스타일로 메이크오버 시켰다. 분장을 해주면서 화사는 "언니 얼굴 진짜 작다"고 감탄했으나, 박나래는 "돌려깎기 한 거야"라고 성형 사실을 고백해 이를 몰랐던 화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황한 화사가 "눈도 크고 애교살 대박이다"라며 박나래의 외모를 다시 한 번 칭찬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쌍꺼풀 수술도 한 거고, 애교살도 넣은 거야"라고 더 솔직하게 밝혔다.  박나래의 성형 고백은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도 놀라게 할 정도로 솔직했다. 박나래를 "입술만 빼고 다 했다"는 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뼛속부터 개그우먼인 박나래의 매력이 드러났다.  웃음을 위해 망가지던 많은 개그우먼이 유명세를 얻게 되면, 자신의 예전 모습을 드러내길 꺼리곤 한다. 그러나 박나래는 '대세'라 불릴 만큼 대한민국 연예계, 방송계에서 자리를 잡은 스타임에도 자신의 본업인 개그 감성을 감추지 않아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박나래 등의 활약으로 '나 혼자 산다'는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나래와 화사, 한혜진의 역사적인 만남이 이뤄진 가운데, 시청자들은 여자판 '세 얼간이'라는 수식어를 선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