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유서진, 이은형X배누리 남매에 검은 손 뻗었다[종합]

기사입력 2018-06-14 2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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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서진의 공작으로 친남매 이은형과 배누리가 또 다시 엇갈렸다.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선 효정(유서진)의 덫에 빠지는 재준(이은형)과 꽃님(배누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준은 세연의 집에서 머물고 있는 수란에게 인사를 오나 수란은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 그런 수란에 재준은 또 한 번 인사를 했다. 



수란은 다정한 꽃님(배누리)에게 마음을 연 뒤. 세연은 둘의 단란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행복해 했다. 



재준은 사고여파로 기억을 잃고 가족을 찾는 꽃님의 처지에 안타까워했다. 재준은 가족 찾기 등록 여부를 물으며 실종소재지가 확실하지 않을 경우 늦어질 수 있으니 기다려야 한다며 “나도 아직까지 소식을 못 듣고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꽃님은 “저는 혹시 가족들이 나를 찾지 않는 건 아닐까 걱정했어요”라며 웃었다. 



꽃님과 재준은 서로가 그토록 찾아 해매는 친남매다. 이들의 불행은 효정(유서진)이 누구보다 먼저 둘의 관계를 알아버렸다는 것. 



이날 스스로를 ‘꽃님의 오빠’라 칭한 남자가 세연의 집을 찾은 가운데 아무것도 모르는 꽃님은 그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효정은 꽃님의 소재지를 알려주겠다며 재준에게도 손을 뻗었다. 



효정은 “난 네 동생이 어디 있는지도 알고 있는데”라며 재준에게 거래를 제안,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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