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여름 현무 학당, 추억+여행+♥ 감성 자극 [콕TV]

기사입력 2018-08-11 08:57:40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만의 특별한 여름 방학이 안방극장을 무지개빛으로 물들였다.



어제(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임 찬)가 1부 10.2%(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5.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5.6%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해 ‘여름 나래 학교’를 뒤이을 야심찬 여름 방학 특집 ‘여름 현무 학당’이 펼쳐졌다. 오랜만에 함께 떠난 무지개 회원들이 전한 유쾌한 에너지가 금요일 밤을 점령한 것.



‘학당’이라는 이번 콘셉트에 맞게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한복을 차려입고 경주역에 모였다. 특히 형형색색 각자의 개성을 잘 드러낸 한복차림은 물론 훈장님으로 변신해 여행 코스를 수업처럼 짜온 전현무의 센스가 폭소를 자아냈다.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에 온 만큼 다양한 문화유적과 박물관을 둘러보며 역사 퀴즈를 실시, 역알못(역사를 알지 못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황당한 답변부터 깨알 역사 지식까지 총출동 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정답자에게는 전현무가 직접 준비한 보리빵, 부채, 금관 악세서리 등 경주 한정(?) 기념품이 지급되어 깨알 웃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여름 현무 학당’의 스파르타식 일정에 원성이 자자하던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가 준비한 점심 식사에 급격한 태세 전환을 보였다. 조선시대에 지어져 3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가옥에서 펼친 폭풍 먹방과 뜬금 3행시 대결은 악마의 입담을 자랑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현란한 센스가 돋보여 재미를 더했다.



이어진 근현대사 체험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레트로 감성이 안방극장의 동심까지 자극했다. 이들은 옛날 장난감, 추억의 먹거리부터 범접할 수 없는 콜라텍 감성까지 흥분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완벽한 여행을 선보였다.



더불어 전현무는 최근 자신감이 떨어진 쌈디를 위해 롤러코스터를 준비, 엄청난 스케일에 경악하던 무지개 회원들이 전원 탑승하는 진풍경이 벌어져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마치 추억 속의 수학여행을 소환하는 듯 했던 ‘여름 현무 학당’은 ‘나 혼자 산다’만의 특별한 여름 나기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재미와 쉴 새 없는 웃음폭탄, 아련한 향수까지 선사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슈퍼주니어 D&E 동해 “공개 연애? 결혼할 때 알릴 것” [인터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D&E 동해가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슈퍼주니어 D&E 은혁과 동해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바웃 유(Bout You)’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동해는 ‘바웃 유’의 타이틀곡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소개했다. 동해의 자작곡이기 때문. ‘머리부터 발끝까지’는 트랩, 힙합 장르로 첫 눈에 반한 남자의 사랑 고백을 스윗한 가사로 풀어낸 것이 특징. 동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가 경험담이냐는 질문에 “모두의 경험담 아닐까”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누군가 나를 지독하게 사랑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은혁은 “동해는 정말 감성적이다. 한 번 경험하면 그 감성들을 잘 기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해 역시 “그렇다. 그런 감정과 경험들이 곡을 작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반대의 경험을 했을 때 그 감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는 출구가 될 수 있다”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가 동해의 경험담이라면 분명 사랑을 해본 적이 있을 터. 하지만 아직 동해의 열애는 알려진 적이 없었다. 동해는 여전히 공개 열애에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결혼할 때 말씀드리겠다. 원래 스물여덟 살에 결혼할 계획이었는데, 아직 하지 않았다.  언젠가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면서 재치 있게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D&E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바웃 유’는 오는 16일 정식 발매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J레이블
연예 [할리웃통신]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에 반박 "양육비 14억 지급"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브래드 피트가 양육비를 외면했다는 주장을 펼치자, 브래드 피트가 반박했다.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피트의 변호사는 8일(현지시간) 피트가 졸리가 현재 아이들과 사는 집의 구입 자금으로 800만 달러(한화 약 90억 원)을 빌려준 이후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해 총 130만 달러(약 14억 원)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피트 변호사는 또한 "다른 문제는 미루고 먼저 이혼을 성립시키고 싶다"고 먼저 제안한 이가 피트이지만, 졸리 측이 바로 다음날 법원에 신청하며 자신이 먼저 이혼 이야기를 꺼낸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졸리 측 변호사도 9일 언론에 반박 의견을 발표했다. 800만 달러 대출은 양육비와 다른 이야기라고 전제한 다음 "아이들을 지원하는 법적 의무를 지키지 않은 사실을 속이려 하고 있다"며 피트를 비판했다.  지난 2016년 9월 갑작스러운 이혼 신청을 한 졸리는 6명 아이들의 임시 양육권을 획득했다. 최근 양육권 다툼도 진정이 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난 6월 법원이 졸리에게 피트에게 더 많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기회를 제공하도록 명령한 것으로 계기로, 양육권 분쟁이 격화돼며 진흙탕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