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Lab] 지드래곤-탑 '서로도 당황케 한 극과 극 패션'

기사입력 2016-01-22 16: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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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선화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탑이 22일 오후 브랜드 행사에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극과 극 패션을 선보였다. 탑은 네이비 롱코트에 안경으로 깔끔한 공항패션을 뽐냈으며, 지드래곤은 고급스러운 퍼코트에 비니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춰 눈길을 끌었다.



 



빅뱅 탑 '네이비 코트에 안경, 깔끔한 공항패션'





빅뱅 지드래곤 '비니와 마스크로, 꼭꼭 숨어라~'





빅뱅 지드래곤-탑 '극과 극 패션으로 만난 두 사람'





빅뱅 지드래곤-탑 "지금 나 보여?"





빅뱅 지드래곤-탑 '지디 패션에 당황한 표정'





빅뱅 지드래곤-탑 '같은그룹, 다른패션'



인천국제공항(영종도) seonflowe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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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산 프러포즈' 정다은 ♥조우종, 러브스토리 풀공개 [종합]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오는 3월 품절녀가 되는 아나운서 정다은이 조우종과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정다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핑크빛 열애 소식에 이어 하루 만에 결혼소식까지 전한 조우종 정다은 커플이다. 특히 두 사람의 인연이 5년여간 지속됐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박명수는 정다은에게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네며 '조우종의 어떤 모습에 반했냐'고 물었다. 정다은은 "조우종 씨가 보기에 다정해 보이지 않냐. 가식 없고 한결 같은 모습이 있었다"며 "제가 아플 때도 많이 챙겨줬다. 또 밥을 먹을 때도 메뉴 결정을 항상 저한테 맡겨 준다. 그만큼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 자랑했다. 이어 "자기 의견은 뒷전이다. 그게 어느 순간 정말 편하게 느껴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다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람 많은 곳보다 주로 집 근처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두 사람의 결혼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프러포즈도 궁금한 부분 중 하나. 정다은은 "남산의 한 식당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조우종 씨가 그런 말을 했다. '내 인생이 가장 흐렸을때 가장 맑은 네가 나타나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말해줬다. 그러면서 결혼하자고 했다. 눈물은 안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알고 보니 제가 노산에 포함이 되더라. 1명만 낳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입관리에 대해서는 "넘겨줄지 모르겠지만 수입은 제가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종 정다은은 오는 3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FNC 엔터테인먼트
연예 [무비@리폿] 홍상수x김민희 3수끝 베를린트로피 받을까…오늘 폐막 [TV리포트=김수정 기자] 홍상수 김민희, 베를린 황금곰상 거머쥘 수 있을까.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8일(현지시각) 폐막한다. 이날 낮 12시 심사위원 시상식 기자회견, 오후 5시 30분 레드카펫, 오후 7시 폐막식, 오후 8시 30분 수상자 기자회견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국내 영화계 최대 관심사는 역시 홍상수와 김민희의 수상 여부다. 두 사람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한국영화로는 4년 만에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홍상수 감독 개인으로는 세 번째 경쟁 진출이다. 홍상수 감독은 '밤과 낮'(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13)으로 베를린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그간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사랑과 소통, 관계에 대해 내밀하게 탐구해온 홍상수. 영화 감독, 술, 정사, 사랑, 편견, 소문 등으로 대표되는 감독의 사생활은 홍상수 필모그래피의 빠지지 않는 소재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 명수(정재영)와의 관계에 괴로워하는 여배우 영희(김민희) 이야기를 다뤘다. 김민희가 중년 여성을 향해 큰절을 하는 장면, "난 이제 남자 외모 안 봐. 잘생긴 남자는 다 얼굴값 해. 나 진짜 많이 놀았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 다 해"라는 대사가 의미심장하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나는 가까운 사이(close rerationship)다. 김민희의 의견, 나의 의견을 결합해 매일 아침 대사를 썼다"고 밝혔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외신은 영화가 감독과 배우의 불륜 사생활과 닮았다고 언급하면서도 작품성에 대해서는 이견 없이 높게 평가했다. "김민희의 놀라운 연기", "홍상수 감독 특유의 속도감 돋보이는 영화", "홍상수 최고의 영화" 등 극찬을 쏟아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현지 평점 4점 만점에 평균 3점으로 경쟁작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르몽드지의 경우 4점 만점을 주기도. 홍상수 감독은 17개의 작품과 최고상인 황금곰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토탈 이클립스'로 알려진 폴란드 여성 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의 '포콧', '양철북'으로 유명한 독일 감독 폴커 슐렌도르프의 '리턴 투 몬턱', '사라예보의 다리들'을 연출한 테레사 빌라베르드의 '콜로' 등이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베를린영화제는 사회, 정치적 논쟁을 조명하는 영화나 인류 문제를 다루는 영화에 우호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는 난민 문제를 다룬 '파이어 앳 시'가 다큐 영화로는 최초로 황금곰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영화 '택시',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백일염화' 등이 베를린 최고영예를 누렸다. 하지만 일본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인 오스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 등 드라마가 짙은 작품에도 높은 평가를 준 바 있어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수상 결과에 기대감을 높인다. 과연 홍상수와 김민희는 자신의 불륜을 다룬 이야기로 세계3대영화제인 베를린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을지, 국내외 영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베를린국제영화제 
연예 [리폿@이슈] 반토막 난 ‘내일 그대와’…고품격 판타지 vs 산으로 가는 길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로코’를 기대했는데, 갑자기 ‘미스터리’가 튀어나왔다. 고품격 판타지일까, 산으로 가는 중일까.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야기다. ‘내일 그대와’는 ‘도깨비’ 후속작으로, 남다른 어드밴티지를 받으며 항해를 시작했다. 예상대로 첫 회 시청률은 무난했다. 평균 3.9%, 최고 4.6%를 나타냈다. 순항은 여기까지였다. 베일이 걷히자, 냉정해진 시청자의 시선과 마주해야 했다. 2회 시청률 3.1%. 최고 시청률도 3%대였다. 단발적인 우연이 아니었다. 3회에서는 2%대까지 떨어졌다.  극중 유소준(이제훈)과 송마린(신민아)이 결혼에 골인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여줬으나 시청률 견인 역할을 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도깨비’ 특수에, ‘시간여행’이라는 친숙하고도 참신한 아이템도 소용없었다.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 참패 요인으로 꼽힌 상황. 유소준이 왜 시간여행자가 되었는지 설명이 불충분했다. 불의의 사고에서 살아났다는 게 이유라지만, 같은 사고를 당한 송마린은 지극히 평범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주목할 만했다. “타인의 삶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유소준이 송마린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결혼한 것은 다소 의아했다. 하지만 유소준과 송마린의 생사가 함께 얽혀있으므로 이해는 어렵지 않았다.  그 이후의 전개가 더욱 당황스럽다. 별다른 암시도 없이, 갑자기 미스터리가 시작된 것. 유소준은 또 다른 시간여행자를 통해, 자신이 미래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래로 건너간 유소준은 폐허로 변해버린 자신의 집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익숙한 소재에서 올 수 있는 지겨움을 탈피하기 위한 선택이었을까. 그러나 극의 중심축도, 개연성도 부족하기에 흥미보다는 낯섦으로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다. 미스터리가 본격 시작된 어제(17일) 방송이 1%대 시청률로 반토막 났다는 게 이를 입증한다. 판타지 적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인 만큼, 이를 뒷받침하는 전개는 필수다.  ‘내일 그대와’는 벌써 5회분이 전파를 탔다. 더 이상은 ‘도깨비’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 ‘미스터리 로맨스’를 노렸다면, 그 가능성을 개연성으로 입증할 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