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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통신] 테일러 스위프트 새 뮤비, 표절 의혹…"2년전 광고와 비슷" 지적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뮤직비디오가 발표되자마자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신곡 'Delicate'의 뮤직비디오를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라디오 시상식 아이하트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의 눈에 자신이 안 보이기 시작하자 마구잡이로 자유롭게 춤을 춘다. 그런데 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곧 지난 2016년 공개된 겐조 향수 광고 영상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많은 팬들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영상을 캡처, 비교하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초록색 의상을 입은 점, 곳곳의 안무, 테일러 스위프트가 짓는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한 네티즌은 "무대 세팅, 컬러 조합, 안무까지 모든 게 비슷하다"고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내기도.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아직 이번 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뮤직비디오 감독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Delicate' 뮤직비디오, 겐조
[할리웃통신] 테일러 스위프트, 새 남친과 동거 위해 런던行? “사실NO”
[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달콤한 루머에 휩싸였다. 최근 OK 매거진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런던으로 이사한다. 남자친구인 조 알윈과 함께 지내기 위함이다”고 보도했다. 곧 정리를 마칠 예정이라는 것. 하지만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사실무근”이라며 “테일러 스위프트 측근에 확인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런던에 있을 때는, 당연히 남자친구의 아파트에서 머문다. 하지만 이사할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의 열애설은 지난해 6월 불거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조 알윈
[할리웃통신] 비버♥셀레나, 거리 두기로…"엄마 때문 아냐"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다시 멀어졌다고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페이지 식스가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그들은 휴식을 취하는 것일 거다. 신뢰의 문제다.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들은 늘 그런다. 말다툼도 하고"라고 귀띔, 두 사람이 멀어진 이유를 전했다. 현재 연락도 하지 않는 상태로, 양측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미국 피플닷컴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의 모친 때문에 거리를 두게 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앞서 할리우드의 여러 매체는 두 사람이 셀레나 고메즈 모친의 반대로 결별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한 바. 그러나 피플닷컴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잠시 거리를 두고 시간을 갖기로 한 이유는 가족이 아닌 두 사람의 문제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셀레나 고메즈의 엄마 때문이 아니다. 그들만의 문제로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다"며 "고메즈는 엄마 생각대로 관계를 끝내는 사람은 아니다"고 전했다. 물론 셀레나 고메즈의 모친인 맨디 티피가 과거 인터뷰에서 저스틴 비버와 딸의 재결합이 달갑지 않다고 밝힌 것은 사실. 그러나 이것이 두 사람의 관계에 영향을 끼친 건 아니라는 설명이다. 여러 차례 열애와 결별을 반복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다시 재결합해 멕시코, 자메이카, 시애틀 등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며 사랑에 다시 불을 붙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오드리 헵번 드레스 만든 지방시 타계, 향년 91세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헵번의 드레스를 만든 프랑스의 유명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별세했다. 향년 91세. 그의 오랜 연인인 필리프 브네는 지방시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숨을 거뒀다고 12일 프랑스 현지 언론에 밝혔다. 1952년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 지방시는 오드리 헵번을 만나 디자인계 거물로 떠올랐다. 오드리 헵번이 지난 1953년 영화 '사브리나'에서 지방시가 만든 리틀 블랙 드레스를 처음 입고 나와 지방시는 일약 디자인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지방시는 오드리 헵번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블랙 드레스로 또 한 번 큰 반향을 일으켰고, '마이 페어 레이디' 등 오드리 헵번의 작품 속 의상을 대부분 함께 했다. 이 밖에도 오드리 헵번의 아카데미 시상식 드레스, 두 번째 결혼식에서의 웨딩드레스 등을 제작하며 오드리 헵번이 사망한 1993년까지 40년 동안 절친한 친구로 지냈다. 지방시는 오드리 헵번 외에도 재클린 케네디, 제인 폰다 등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사브리나', 지방시 인스타그램
[할리웃통신] 조지 클루니 측근 “2020년 美 대선 출마설…NO, 관심 없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대선 출마설을 부인했다.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최근 “조지 클루니가 또다시 대선 출마설에 휩싸였다. 2020년 대선 출마 계획이 있다는 일부 보도는 완전히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조지 클루니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고 이후 총기 규제를 촉구하는 미국인들의 목소리에 앞장섰다. 학생들의 시위를 위해 50만(5억 3,375만 원 상당)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세상을 바꾸기를 원하고 있으며 영화 출연 제의도 거절해오고 있다는 것. 가십 캅은 “조지 클루니 가까운 측근에 확인했다”며 “그는 여전히 정치를 향한 관심이 없다. 이미 오래전, 배우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냐. 그때와 같은 입장”이라고 일축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할리웃통신] "이만큼 ♥해" 올랜도 블룸 옷 입은 케이티 페리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연인인 배우 올랜도 블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9일(현지시간) 미국 E뉴스는 케이티 페리의 월드 투어 '파이어워크' 중 팬들과 만난 소식을 전하며, 그가 칠레에서 입은 옷을 소개했다. 케이티 페리의 칠레 팬클럽은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케이티 페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팬의 옆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는 그가 입은 옷은 다름 아닌 올랜도 블룸 후드 집업 점퍼. 올랜도 블룸이 활짝 웃고 있는 얼굴이 수없이 새겨져있어 눈길을 끈다.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지난해 2월, 열애 10개월여 만에 결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다 올 초, 몰디브와 체코 프라하 등에서 만남을 가진 모습이 목격돼 재결합설이 대두됐다. 한 관계자는 E뉴스에 "두 사람은 서로를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그 범주에 들어섰다"고 귀띔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katycatschileoficial
[할리웃통신] '이혼' 제니퍼 애니스톤, 친구와 전한 근황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이혼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친구들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매니저인 알린 케시시안은 1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제니퍼 애니스톤, 젠 메이어, 아만다 안카, 몰리 맥닐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몰리 맥닐니의 생일 파티에 모인 절친들이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친구들과 찍은 사진에서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다. 이혼은 했지만 슬픔이나 우울은 없었다. 옅은 미소와 함께 친구의 생일 밤 파티를 즐겼다.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로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사랑을 키웠다. 2015년 결혼했으나 2년 반 만인 지난 2월 남남이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알린 케시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웃통신] 엠마 왓슨♥코드 오버스트리트, 열애中…LA 데이트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엠마 왓슨이 드디어 새 남자친구를 찾았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그의 새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E뉴스 온라인 등은 엠마 왓슨과 코드 오버스트리트가 미국 LA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함께 거리를 걷는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연인이다. 손깍지를 낀 채 대화를 하며 걷는 가운데, 엠마 왓슨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연인 코드 오버스트리트를 바라봤다. 코드 오버스트리트를 바라보는 엠마 왓슨의 표정에 사랑이 넘쳤다. 엠마 왓슨과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지난달 LA에서 열린 나다니엘 라텔리프 앤 더 나이트 스웨츠의 콘서트에서 목격된 뒤, 최근 베니티페어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리고 이날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며 열애설이 사실임에 힘이 실린 상황. 양측 모두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한편 엠마 왓슨의 새 남자친구인 코드 오버스트리트는 미국의 인기 드라마 '글리'에 출연한 배우 겸 뮤지션으로,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더 서클' '글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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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완벽한 신부'
[TV리포트=김재창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앞서 TV리포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안소미와 KBS 공채 개그맨 동기인 류근지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른다. 안소미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만큼 개그맨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한다.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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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간관계 정리"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박신혜가 행복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박신혜는 패션 미디어 ‘엘르’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이번 박신혜의 화보는 프랑스 파리 외곽의 이국적인 풍경과 숲 속에 위치한 작은 집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정교한 트위드 재킷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화이트 팬츠를 아름답게 소화해내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정리되는 느낌인데 ‘향기 나는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을 얻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찾아올 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박신혜는 행복지수를 묻는 질문에 “지금도 여전히 행복을 찾고 있다. 살다 보면 행복한 순간도 있고 아닌 순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알아가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신혜는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냈으니 올해는 좋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고 한다”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작품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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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딸, 엄청난 미모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한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부부가 된다. 배수진 임현준은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진은 결혼식을 앞두고 TV리포트에 “굉장히 긴장된다. (결혼식에 대한)기대도 많이 된다”면서도 “역시 떨리는 기분이 가장 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위와 올해 태어날 손주까지, 올해 새로운 가족을 둘이나 얻게 된 배동성은 “(딸이 결혼하니) 무척이나 행복하다. 딸과 사위에게 ‘축하한다’는 인사도 했다”라며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니, ‘내가 그렇게나 나이를 먹었나’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기분이 묘하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는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손주의 탄생도 손꼽고 있다”고 밝혔다. 배수진 임현준 커플은 결혼식을 앞두고 배동성-전진주 부부와 화목한 분위기 속에 가족사진을 남기기도. 네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배수진은 가수 겸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다. 지난 2016년 EBS ‘리얼극장 행복’, 2017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했다.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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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애 엄마 맞나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무결점 미모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클라리소닉 측은 신규 모델로 발탁된 이민정의 화보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봄을 닮은 듯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코랄빛으로 물들인 청순한 메이크업이 이민정의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이민정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클라리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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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설 일으킨 외모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성형설로 도마 위에 올랐다. 김남주의 성형설에 대해 소속사는 말을 아꼈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2018 아프리카 개발은행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된 가운데 에이핑크(김남주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오하영)가 참석했다. 이날 김남주는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로 주목받았다. 기존의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분위기 대신,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결국 김남주의 성형설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김남주 외모 중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분석하기도 했다. 결국 김남주는 유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까지 오르며 주목 받았다.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외모 변화에 대중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따가운 시선도 있었고,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남주 성형설 등에 대해)드릴 말씀이 없다”고 짧게 알렸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팬송을 발매할 예정이다. 21일 팬미팅도 진행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